일본문화레포트-12주- 일본 주택구조의 특징을 설명하고 우리나라와 비교해 보세요.

소개글

경희사이버대학교-일본문화와 생활세계 레포트입니다. 사진포함 자료 자세히 조사하였고 A+맞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주택사정
2. 목조주택
3. 전통가옥
4. 현대주택구조
5. 주택임대
6. 료칸
7. 한국의 주택구조와 비교

본문내용

12주차 - 일본 주택구조의 특징을 설명하고 우리나라와 비교해 보세요.
1. 주택사정
1) 주택 변천사
1960년대 - 일본의 문헌이나 신문에 ‘우사기고야‘라는 표현이 나온다. 이는 ‘토끼집처럼 작고 지저분하다’라는 의미이다.
1970년대 - 경제협력 개발기구(OECD) 보고서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일본사람은 토끼집이라해도 될 정도의 열악한 주택환경 속에서 열심히 일을 한다” 누가 언제부터 일본의 주택을 보고 토끼집 같다고 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현대 일본사람들은 과거 일본 주택이 토끼집으로 불린 사실에 대해 잘 알고 있다.
1945년 - 패전 직후 모든 것이 폐허로 변해버린 상황에서 일본의 주택난은 심각했다. 일본의 전통양식보다 발전된 서양식 이라는 뜻이다. 가스와 전기, 수도가 들어오고 서재 공간도 마련된 주택구조였지만 여전히 협소했다. 당시 만들어진 공동주택을 보고 토끼집과 흡사하다고 했을 가능성이 높다.
1950년 -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농업과 어업에 종사하였다. 이후 눈부신 경제성장과 더불어 도심의 제조업 노동력 부족현상이 나타났다. 전국 각지에서 도시로 인구가 집중되었다.
1956년 - 일본 정부는 서둘러 도시 주변에 공영주택단지를 조성했다.
1970년 - 도시 주변에 신흥 주택단지가 들어섬.도심의 주거환경은 대폭적으로 개선했다.
1970년 이후 - 일본경제가 고도성장기에서 버블경제로 이어지고, 다시 버블경제가 붕괴되었다. 지금의 안정성장 시대로 이행하는 30여년 동안 일본의 거주면적은 점진적으로 넓어졌다. 과거 토끼집이라고 불리던 주택은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일본 경제산업성 통계에 따르면 가구당 면적은 91.1평방미터로 선진국 수준 : 미국(151평방미터)에는 뒤지지만 영국(92평방미터)과 독일(95평방미터)에 육박하는 수치가 되었다.
2) 주택 선택 성향의 변화
선진국 수준으로 주택면적 넓어졌고, 주택에 대한 생각도 많이 변화되었다. 1980년대에는 2,30년 동안 장기상환을 하는 조건으로 주택담보대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