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개론(신문기사,스크랩)
- 최초 등록일
- 2011.09.02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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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평생교육개론 과제물입니다.
평생교육에 관련된 신문자료 스크랩하여 생각 적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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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다른 나라에 비해 교육열풍이 강한 우리나라는 하루에도 몇 건씩의 기사가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어제 개정된 것 같은 교육제도도 언제 그랬냐는 듯 하루아침에 다시 논의되고, 요즘 들어서는 1년을 채 못가는 제도들도 있다. 그러한 여러 기사들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깝고 아쉽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특히 최근에는 경제악화에 대해 각 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면서 그에 뒤따르는 여러 분야에서 돈을 계산하기 바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치솟는 물가, 떨어질 줄 모르는 세금 등 기타 여러 가지로 인해 많은 근심을 내비치고 있는 반면, 유독 하나만은 오히려 값이 올라도 사그라지지 않는 열기를 뿜어내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누구나가 고개를 끄덕거리며 인정할 만한 ‘교육’이란 것이다.
제일 많이 접한 기사를 살펴보자면 ‘국제중 설립 ‘국제중 저소득층 입학쿼터 늘리겠다’ : 국제중 설립 추진을 허용하되 저소득층을 위한 국제중 입학 쿼터와 장학금을 늘리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기사 (08.09.05 동아일보 A10면 사회면)
’에 관한 것이다.
기사의 머리글을 훑어봐선 저소득층을 위한 국제중 입학쿼터와 장학금을 늘리겠다는 방향성 있는 좋은 기사거리로 보였다. 그리고 앞으로 세계화 시대에 따른 국제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는 취지도 가지고 있다고 쓰여 있었다. 그런데 이러한 기사가 올라온지 단 하루만에, 인터넷에서 국제중에 관한 열띤 토론이 펼쳐지기 시작한 것이었다. 오히려 국제중에 들어가기 위한 조건을 만들기 위해 사교육 열풍이 더 따를 것이며, 아직 정확한 체제도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학생들을 무작정 받아들이려 한다는 내용이었다.
국제중이 설립된다는 기사가 처음 떴을 때, 세계화 시대를 위한 발판마련에 대한 인식이 점점 확대되어 그 연령층이 낮아짐에 이젠 아이조차 모르게 하고, 무시할 만한 일이 아님을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코웃음을 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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