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사이버교육) 윤리적 딜레마 사례 및 해결책 제시
- 최초 등록일
- 2011.08.31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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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윤리적 딜레마 사례를 제시하고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사이버교육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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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신이 직접 겪었거나 들어보았던 윤리적 딜레마 상황을 한 가지 서술하고, 올바른 해결책을 논하시오. (경험이 없다면 사례를 한 가지 창작해도 무방함) A4 1장이상으로 작성하여 주시고 모사답안 발견시 제공자 제공받은자 모두 0점처리되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천년기업’을 가능하게 하는 일
OOO 사원
2년 전, 대학교 선배인 L선배는 대기업 I사에 관리직으로 취직했다. 회사가 지역에 있어 선배를 자주 보지는 못했지만, 가끔 주변사람들을 통해 선배 안부를 들으면 모두들 하나 같이 잘나가고 있다고 답했다. 신입사원이긴 해도 연봉이 6천대에 육박하고 일은 많지만 선배가 회사에서 인정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이다. 그러다 지난 여름휴가에 L선배를 학교에서 만났다. 키도 190에 외모도 훤칠했던 선배는 어디가고 잦은 회식에 피부도 까칠하고 살도 많이 찐 모습이었다. 이런저런 대화 속에서 L선배는 회식이 잦고 회사일이 힘들다고 했다. 사회 초년생이라면 누구나 겪는 일이겠거니 했다. 그런데 그리고 1년 후, 연봉 6천만원을 받던 선배는 대기업 I사를 그만두고 다시 학교로 돌아왔다.
관리직이었던 선배는 회사 선임들이 참여하는 이런저런 뇌물공세를 눈감아줘야 하는 일이 많았고 그 와중에 많은 딜레마를 겪었다고 한다. 옳은 일이 아닌 일을 눈감아줘야 하는 것이 빈번했고 회사 선임들과 충돌이 생기기 일쑤였다. 많은 연봉을 받아도 계속해서 그런 일을 눈감아주면서까지 회사생활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했고 결국 사표를 던지고 회사를 나왔다. 물론 부패에 대한 폭로는 사표를 던지고 난 뒤에도 하지 않았다.
L선배는 동고동락했던 선임들에게 상처를 안겨줄 수 가 없었기에 양심선언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내부책임자나 감사 부서에 보고를 하려고 했지만 보복의 문제는 제쳐두고라도 동료에게 해가 갈까봐 할 수 없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 문제를 덮어둬야 조직이 잘 돌아갈 수 있었기에 본인이 그 조직을 버리는 편이 낫겠다며 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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