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육일약국 갑시다 A+
- 최초 등록일
- 2011.08.27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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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육일약국 갑시다’라는 이 책의 저자는 1958년 경남 마산 출생의 약사님 아니 경영인이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것 같은 메가스터디 중등부 엠베스트 김성오 대표이다. 서울대 약대를 나와 마산에 내려와서 600만원의 빚을 지며 4.5평짜리 육일약국을 열게 된다. 그는 자신의 작은 약국을 알리기 위해 택시만 타면 “기사님, 육일약국으로 가주이소.” 하였다. 그 자신 뿐만 아니라 가족 지인들에게도 부탁하여 항상 자신을 찾아 올 때면 육일약국으로 가달라고 말하라고 부탁하였다. ‘내가 만약 마산 변두리 동네의 작은 약국 주인이었다면 나도 그처럼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을까?’ 지금의 나로서는 그렇게는 못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나혼자 내 지인 몇 명이 그런다고 해서 사람들이 알아주겠는가 하는 의구심이 먼저 들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꾸준히 끈질기게 행동하였고 그 결과 마산에서 아주 먼 창원의 상남동에서 택시를 타고 “기사님, 육일약국으로 가주이소.” 하였고 택시기사에게서 “마산, 창원에서 택시 기사 한 달하고 육일약국 모르면 간첩이라 안 합니꺼.”라는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이 부분을 읽고 나는 항상 무엇인가를 하려고 할 때 해보기도 전에 ‘어차피 안될꺼야. 너무 어려울 것 같아.’ 라며 주저하는 내가 부끄러워졌다. 김성오 대표는 이뿐만 아니라 자신의 약국에 도움이 될 일들은 주저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겼고 결과는 나타났다. 그는 손님이 약국을 찾게 하는 요소와 손님을 내쫓는 요소들을 나열해보고 좋은 것은 바로 실천하며 꾸준히 지속시킨 반면, 부정적인 요소들은 빠른 시일 안에 없애기 위해 노력했다.무엇이 자신에게 이익이 될 것을 확실히 제대로 알고 또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성오 저자는 규격화된 약품을 파는 약국에서 여러 형태의 친절과 고객만족을 가지고 그의 약국에 경쟁력을 주었다. 택시기사들에게 동전을 바꿔 주기도 했고 불편함 없이 전화를 빌려주기 위해 조제실의 전화선을 5m나 빼왔다. 또 따뜻한 쌍화차나 시원한 드링크제를 대접하기도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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