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 경제에 대해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1.08.25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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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료들을 뒤적거리며 세심하게 조사하여 A+ 받은 레포트 입니다.자세히 요약, 설명하였기 때문에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1.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2. 공급중심경제학(Supplied-Side Economics)
3. 탐욕의 경계
본문내용
* 신자유주의 경제
1.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케인즈 경제학의 전성기였다. 미국의 닉슨대통
령이 "우린 모두 케인지언이다"라는 말로 대변되듯이 케인즈 경제학이 각국
의 경제정책의 기본 툴이 되었다. 케인즈 거시경제 안정화 정책의 기본 이
론적인 모형은 필립스 곡선(Phillip`s curve)이다. 필립스 곡선은 실업률과
인플레이션률 간에는 상반되는 방향으로 움직여(경제학에선 이를 trade-off 관계라 부름) 둘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 다는 것이다. 간단한 이론이지만 정책적인 중요한 함의를 지닌다. 바람직하기는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율은 낮을 수록 국민의 후생이 증진된다. 어떤 경제정책을 실시할 때 실업률
도 낮추고 인플레이션율도 낮출 수는 없다는 정책적인 함의를 나타낸다. 그
럼 둘 중의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 이를 흔히 언론 등에선 두 마리 토끼를
잡지 못한다는 식으로 비유적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각 국가가 처해진 경제
상황에 따라 선택해야 할 것이다. 만일 실업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다면 어
느 정도의 물가상승률을 각오하고 실업감소정책을 집행할 것이다. 최근 세
계 각국이 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실업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엄
청난 정부지출을 쏟아 붇고 헬리콥터로 돈을 하늘에서 부린다고 비유될 만
큼 통화공급량을 대폭 증가시켰다. 케인즈의 필립스곡선 이론에 따르면 실
업률은 낮아지겠지만 조만 간에 인플레이션율이 높아질 것이다. 금번 글로벌
금융위기를 돌파하는 과정에서 과잉유동성이 공급되어 미래의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국제투자자들은 이를 예견하여 금, 원유, 곡물 등
실물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대표적인 실물투자 예찬가가 짐 로저스
이다.
인플레션과 실업률 간의 관계를 그림을 통하여 자세히 살펴보자. 아래 페이지의 그림에서 보듯이 필립스 곡선 상의 B 점에서 A 점으로 이동할 것이다. 점A는 B와 비교하면 실업률은 낮지만 대신에 높은 인플레이션을 감내해야한다. 자본주의 경제는 끊임없이 호황과 불황 사이를 순환하면서 성장해왔다. 정부는 불경기가 박쳤을 때 적절한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혼합하여(이를 policy mix라고 함) 경제안정화 정책을 실시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