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기초전기실험(기전실) 실험ac9.결과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1.08.18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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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새로 바뀐 교재(Robert L.Boylestad, Introductory Circuit Analysis)로 수업하는 기전실 보고서 입니다. 성적은 A+ 받았습니다.
목차
[1] 실험 결과
[2] EXERCISES
[3] 고찰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3] 고찰
이번 실험은 실험8과 대조적으로 직렬이 아닌 병렬 RL, RC, RLC에서의 회로의 활동을 살펴보는 실험이었다. Part1에서는 병렬로 구성된 RL회로에서의 각 브런치에 흐르는 전류의 값, 위상각, 임피던스 등을 구해 보았다. 특이한 점은 전류를 측정할 때 아주 작은 저항값인 sensing resistor를 이용하여 그것에 걸리는 전압을 오실로스코프로 측정해 옴의 법칙을 이용해 전류를 구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위상각을 젤 때 앞서 실험에서 배웠던 dual-trace를 이용해 위상각을 측정하였다. 그런데 측정한 위상각을 보니 이 이론값과는 많은 차이를 보였다. 이 차이 때문에 계속 실험을 반복하여 보았으나 계속 같은 결과가 나와서 그냥 넘어갔는데, 왜 이렇게 다른 값을 가졌는 지는 조금 더 생각을 해봐야 알 것 같다.
Part2에서는 병렬 RC회로에서 Part1과 같은 과정의 실험을 하였다. 역시 sensing resistor를 이용해 각 브런치에 흐르는 전류를 알아보고 위상각도 측정해보는 실험을 하였다. 이 실험에서도 Part1에서와 유사하게 에서 이론값과 많은 차이를 보였다. 역시나 실험을 반복해 봐도 같은 결과가 나오길래 어쩔 수 없이 넘어갔는데, 이런 결과가 나온 이론적인 이유를 좀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Part3에서는 병렬 RLC회로에서 위 Part들과 같은 항목을 측정하였다.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진행했기 때문에 별다른 어려움은 없이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다. 이 실험에서는 각 브런치에 걸리는 전류를 구하기 위해 각 브런치에 돌려가면서 sensing resistor를 넣어 오실로스코프로 측정하였다. 실험값이 이론값과 거의 비슷한 값이 나왔는데 약간의 오차를 보였다. 이 오차는 아무래도 sensing resistor를 이용해 약간 간접적인 방법으로 실험을 진행했기 때문에 발생했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이유 뿐만 아니라 각종 실험도구의 내부저항이나 제네레이터의 공급주파수가 계속 아주 금씩 바뀐 점, 인덕터나 캐패시터의 명시값과 실제값의 차이 등을 고려해 보았을 때 이정도 오차는 허용 가능한 값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우리 조는 전압값을 구체적으로 표시해주는 디지털 오실로스코프이기 때문에 아날로그 방식에 비해 비교적 정확한 값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Robert L.Boylestad, Introductory Circuit Analysis, Prentice Hall,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