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생활상 - 북한 노래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1.08.08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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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기서는 북한의 생활상에 중 북한의 노래에 대해 알고자 한다. 우리나라의 전국노래자랑이나 나는 가수다 같은 것들 모두 북하네도 있다. 이에 이를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겠다.(총 5장)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북한판 전국노래자랑 `전국 근로자 노래경연`
2. 북한판 소녀시대
3. 추억의 노래를 부르는 북한판 `세시봉`
4. 북한의 연예인
Ⅲ. 결 론
본문내용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오디션 열풍이 불고 있다. 한 케이블 TV에서 시작된 `슈퍼스타 K`가 큰 반향을 일으키자 지상파 방송에서도 이와 비슷한 프로그램들이 잇따라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다면 사회주의 국가인 북한에서도 우리의 `슈퍼스타 K`나 `위대한 탄생` 등과 같이 노래 잘하는 사람을 뽑는 프로그램이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있다."이다. 여기서는 우리의 전국노래자랑이나 가요무대와 같은 프로그램이 북한에서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하겠다.
Ⅱ. 본 론
동영상 좌측 상단에 북한 조선중앙 TV 로고가 있는 것으로 미루어 북한 방송에 방영된 프로그램 일부를 편집, 작년 말에 중국 네티즌이 온라인상에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그간 북한에도 노래자랑 형식의 대회가 있다는 것은 알려졌지만, 동영상이 공개된 적은 드물었다. 이 동영상 초반엔 우리의 `전국노래자랑`처럼 사회자가 나와 출연한 참가자와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북한 사회자가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라고 묻자, 참가 여대생은 "올해 20살입니다."라고 답한다. 연이어 사회자는 "목소리가 많이 떨리는구먼요. 긴장을 쭉 풀고 오늘 결승 경연 무대에서 노래를 잘해서 교정의 스승들과 학급의 동무들, 그리고 부모님들을 기쁘게 해주십시다."라고 말한다.
사회자와 참가자의 대화 등으로 미루어, 이 대회는 북한에서 가장 유명한 `전국 근로자 노래경연`의 결승 무대로 추정된다. 여대생 참가자는 푸른색 개량 한복 치마에 흰색 저고리 차림으로 북한 혁명 가곡 `경치도 좋지만 살기도 좋네`를 열창했다. 참가자 뒤로는 6명의 반주자도 나오는 데, 이들은 각기 기타, 손풍금, 피리, 개량 피리․가야금 등을 들고 나와 이색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