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대혁명
- 최초 등록일
- 2011.07.27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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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발 - 프랑스 대혁명은 사회를 완전히 바꿀 수 있다는 신념이자, 정치, 인간성도 바꿀 수 있다는 신념이다. 전 유럽의 기반을 흔들었고 그 충격은 바다건너 전 세계에 감지됐다.
서구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고, 산업혁명이나 자본주의의 도입도 있지만 역사적인 면에서 이보다 더 중대한 사건은 없다. 모든 것을 뒤집어 버린 사건이고, 기독교, 카톨릭교, 귀족계급 그리고 왕까지 모든 것을 제거한 사건이다.
1770년 베르사유 궁에서는 뒤에 일어날 폭풍을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다. 백성들과 거리를 두며 살고 싶던 루이 14세는 파리에서 20km 떨어진 작은 마을에 두고 군주정치를 했다. 루이카페는 15세 때 마리앙뚜아네트와 결혼을 했다. 준비가 안되있는 상태에서 루이 16세로 어린군주가 된다.
이 때 군주제 자체를 부정하는 위험한 새 이념인 계몽주의 사상이 나타났다.
루이16세가 파리에 처음 가는 날 로베스 피에르가 환영사를 했다. 자신이 나중에 죽이게 될 왕을 위해 환영사를 읽어준 것 은 굉장히 아이러니 하다.
왕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싸우다가 미국의 독립군전쟁에 금화 20억을 기부한다.
프랑스 국민 700만 명에게 집과 먹을 것을 해줄 수 있는 돈이다. 그러면서 프랑스는 파산을 하게된다. 프랑스인의 주식인 빵은 부족했지만 반대로 베르사유 왕실은 사치가 높아만갔다.
국민의 원성이 높아지고 신문에 글이 실렸다. 국민들은 자유, 혁명을 부르짖는 로베스 피에르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게 됬다.
1700년대 후반 나라는 도탄에 빠졌지만 베르사유 궁은 사치와 낭비의 근원이었다. 경제가 흔들리자, 은행들은 루이에게 쟈크네케르를 재무장관으로 임명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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