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소년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07.15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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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민지 소년 독후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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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제 강점기 가난한 식민지 소년의 이야기
- 김하기 소설가의 『식민지 소년』을 읽고
일제 강점기 가난한 식민지 소년의 이야기
1. 들어가며: 일제 강점기 소년의 이야기
고등학교를 다닐 때 일제 강점기에 대한 소설과 시를 많이 접해 보았다. 그 소설과 시의 주인공은 거의 다 독립운동을 하던 분들의 이야기였다. 하지만 이번에 읽은 『식민지 소년』이라는 소설은 일제 강점기 시대에 똥구멍이 찢어지도록 가난하지만 마음은 가난하지 않은 소년 덕경이의 이야기이다. 일제 강점기 시대에 태어난 가난한 식민지 소년이 당하는 고통과 고난 그리고 서러움도 많지만 그러한 환경 속에서 들풀처럼 커 가는 주인공 덕경이를 이야기를 듣다보면 내 가슴까지 따뜻해진다. 이런 덕경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책에 흥미를 가질 수 있었고 식민지 시대의 고통도 느낄 수 있었다.
2. 본론:
2.1 가난한 집안에 장남으로 태어난 아이
가난한 집안에 장남으로 태어난 아이 바로 덕경이다. 칠 남매 중 장남. 그에게는 평생 벗어나지 못할 무거운 책임이 주어진 것이다. 그러나 덕경이가 태어난 고향만큼은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축복받은 마을이다. 사실 덕경이는 처음부터 가난했던 것이 아니였다. 덕경이의 증조부는 천석꾼인 부자였다. 증조부는 힘도 세고 일도 잘하고 부지런한 사람 이였다고 한다. 그러나 할아버지는 달랐다. 건강하고 힘있는 증조부와는 달리 병약하고 글만 읽는 선비였던 것이다. 증조부가 돌아가신 후 곧 일제 강점기가 닥쳐왔고 세상에 어두웠던 할아버지는 동양척식회사에 땅을 다 빼앗겨 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덕경이가 태어날 때는 젓가락 한 짝도 제대로 남지 않은 가난한 집안이 되어버린 것이다.
2.2 고달픈 생활
가난한 집안은 단지 먹을 것과 입는 것에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였다. 소학교를 입학하고도 가난 때문에 덕경이의 고난은 계속된다. 담임선생님은 일본인보다 더 지독한 친일파였다. 생김새 때문에 별명이 쥐수염 이라고 붙어서 쥐수염 선생님이라고 불린다. 덕경이는 돈을 못 내서 혼이 나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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