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이야기 (아동-가족 복지분야)
- 최초 등록일
- 2011.07.08
- 최종 저작일
- 2011.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사회복지사 이야기 中 아동가족복지 분야에 대한 내용을 읽고, 이에 따른 느낌을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처음 가족복지를 전공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된 계기는 막연하게 사람들을 도와야 겠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사회복지사가 어떠한 일을 하는 사람인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봉사자’라는 개념을 생각하고 --대학교 ----학과에 입학하게 되었다. 하지만 사회복지를 공부하면 할수록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이 내가 생각해왔던 단순한 봉사자의 개념을 떠나서 이론적인 학문과 실천적인 학문에 있어서 그 무엇보다도 전문성이 요구되는 자리임을 느끼면서 부담감과 함께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학교에서의 이론적인 수업에서는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실천모습들을 배우기란 어려웠다.
따라서 ‘사회복지사 이야기’ 책은 사회복지 분야에 애정을 가지신 사회복지사 31인들 개개인의 다양한 실천현장에서의 경험과 열정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내가 궁금해 왔던 현장에서의 모습들을 엿볼 수 있게 도와준 책이다.
나는 지금부터 이 책을 통해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아동 및 가족복지’분야에 대해서 4명의 사회복지사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나의 생각을 전해보고자 한다.
빈곤 및 소외계층 가족지원 상담과 자원개발
이 사례는 지역사회복지관 내 가족상담센터의 일을 잘 보여주고 있다. 빈곤 및 소외계층을 상담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상담의 틀을 벗어나 ‘방문상담’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그 이유는 빈곤층은 생계유지로 바쁜 생활을 하기 때문에 그들이 스스로 복지관에 찾아오기를 기대하기란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빈곤 및 소외계층의 ·1차적인 욕구가 상담이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담을 통한 정서적인 지원을 실시함과 동시에 복지관의 자원이나 다른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