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도덕교육의 현실과 앞으로의 방향 (초등 폭력,사이버상의 도덕 문제,올바른 이성교제와 성,타인에 대한 배려 등에 관한 논의)

소개글

열심히 작성한 자료입니다. 잘 참고하세요 ^^

목차

1. 초등 폭력
2. 사이버상의 도덕 문제
3 . 올바른 이성교제와 性
4. 타인에 대한 배려
5. 애국
6. 다양한 사람들

본문내용

[초등도덕교육1]
초등도덕교육의 현실과 앞으로의 방향
J.J Rousseau는 인간회복을 강조하며 인간은 자연 상태에서는 선량하고 행복하지만 인간의 손으로 만든 사회제도나 문화에 의하여 부자유스럽고 불행한 상태에 빠졌으며, 사악한 존재가 되었기 때문에 다시 자연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창하였다. 우리 모두가 순수한 자연인이었더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 만은 불행히도 현대사회는 우리에게 그럴 여유를 주지 않는다. 하루에도 몇 번씩 떠들어대는 뉴스를 10분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현대가 각박해지다보니 善, 평화, 존엄, 중용 등의 도덕적 개념들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모두에게 자유를 주었을 때 이 시대가, 이 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 사실이다. 나는 이 모든 도덕적 상황 시작점을 초등도덕교육이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한국의 초등학생들의 행동양식과 실태에 비추어 보아 도덕적 상황을 올바르게 진단하고 앞으로 초등도덕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야 할지에 대하여 생각해보았다.
1. 초등 폭력
1주일이었지만 교대부설초등학교로 실습을 나갔을 때 학생들은 너무나 순수하고 맑은 인상만을 내게 남겨주었다. 그렇지만 나는 빙산의 일각만을 보았던 것일까. 뉴스에서는 전혀 다른 이야기로 우리 모두의 마음을 크게 아프게 하였다. 5학년 여자아이가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해 스스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다행히 교사에게 발견되어 큰일을 막을 수 있었다고 한다. ㄱ 초등학교의 6학년 남자아이는 같은 반 학우를 복도에서 3차례 흉기로 찔러 부상을 입히고 ㅅ 초등학교의 4학년 쌍둥이 둘이 평소 자신들을 괴롭히던 학우를 20차례 흉기로 찔러 부상을 입혔다고 한다. 우리의 학생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뛰놀며 행복해야 할 초등교육의 현장에서 잔혹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가해자가 대부분 반의 반장이거나 우등생등 실세인 경우가 많아 학우들 모두가 이런 일들을 쉬쉬하기 마련인 실정이다. 가정폭력이나 이혼가정의 증가로 가정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