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6.20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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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를 읽고 나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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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개미’라는 소설을 통해서 비록 읽어 보지는 못하였지만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작가의 존재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 전에 우연치 않게 ‘뇌’라는 작품의 소설을 통하여 이 작가의 작품을 처음으로 읽어 보게 되었다. ‘뇌’라는 소재로 현대 과학 지식과 모험담을 재치있고 신선하게 쓴 소설이었는데 너무나도 재미가 있어서 쉬지 않고 읽게 되었다. 도서관에 또 이 작가가 쓴 다른 책이 없나 한 번 살펴보던 중에 이 ‘나무’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뇌’나 ‘개미’와도 같은 장편 소설이 아니라 단편 소설집인 이 책은 작가가 이야기를 빠르게 지어내는 능력을 유지하고 싶어서 쓴 소설이라고 한다. 열 여덟 편의 단편 소설로 구성이 된 ‘나무’는 과학적 상상력을 기가 막히게 잘 발휘하여 쓴 책인 것 같다.
이 중에 몇 편이 나에게 크게 와 닿았었다. 첫 단편 소설인 ‘내겐 너무 좋은 세상’도 그 중 한편이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뤽의 집에는 최첨단화가 된 기계들이 많이 있다. 뤽이 무슨 과학자이거나 그러한 것이 아니고 미래 세상에서는 말하고 스스로 일을 하는 기계들이 널리 보급이 되어서 그런 것이다. 오히려 말이 없고, 온, 오프 스위치만이 있어서 사람의 손이 가는 물건들은 골동품에서나 볼 수 있다고 책에서는 말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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