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까페베네의 과거 현재 환경분석을 통한 IMC전략목차
없음본문내용
1) 세분화(segmentation)국내의 커피전문점 시장은 기존에 자리 잡은 대형 커피전문점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후발주자가 뛰어들기에는 시장이 너무 치열하여 기존의 ‘커피전문점’ 시장과는 다른 차별화된 공략이 필요하고 생각하였다. 따라서 카페베네는 커피전문점을 소비자가 커피를 마실 때 추구하는 욕구에 따라, ‘수다를 떨기위한 공간’, ‘커피 맛을 느끼기 위한 공간’, ‘디저트와 함께 즐기는 공간’ 으로 생각해 보았고, 이중 카페베네 만의 ‘와플’에 대한 2008년 2월 특허출원을 통하여 커피와 함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프렌차이즈 커피전문점을 내새웠다.
2) 표적화(Targeting)
카페베네는 최근 여성 소비자들이 와플 등의 디저트를 커피와 같이 함께 즐기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공략하는 경쟁 브랜드들이 취약하다고 판단하여 ‘디저트와 함께 즐기는 공간’을 내세우며 20~30대 여성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3) 포지셔닝(Positioning)
기존에 커피를 함께 팔면서 디저트에 초점을 더 두고 있는 경쟁자는 이미 시장에 존재하였다. 예를 들어, 던킨도너츠, 미스터 도넛 등이 커피와 도넛을 효과적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따라서 카페베네는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장점을 소비자에게 인식시키고자 카페베네를 "유럽스타일의 디저트 카페"로 포지셔닝 하였다. 초기부터 ‘와플’ 에 대한 메시지를 많이 던지고, 디저트가 맛있는, 와플이 맛있는 카페 이미지로의 입지를 다져나갔다. 따라서 벨기에 와플과 이탈리아의 젤라또 등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 그렇게 와플로써 커피전문점 시장에서의 활로개척에 성공한 카페베네는 `유럽풍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라는 점을 강조한다. 물론 처음부터 인테리어 등에 유럽풍에 신경을 많이 쓰긴 했지만, 와플로서 정상궤도에 들어선 후에 유럽풍을 밀었다고 보는 게 맞을 듯하다.
○ 카페베네의 성장전략 및 IMC전략
- 카페베네는 다른 커피전문점과는 다르게 도장을 찍어주는 쿠폰 대신에 멤버십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고객등급에 따라 혜택도 다르게 적용하면서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그리고 싸이더스HQ 와 전략적 제휴를 하면서 기념앨범을 발매하기도 하였고, 최근 유행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비롯하여 “드라마 주인공들은 카페베네만 간다”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수많은 드라마에서 PPL을 함으로써,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하는 등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그림 : 카페베네의 IMC전략(멤버쉽 카드 및 PPL광고)>
참고 자료
카페베네 공식 홈페이지 http://www.caffebene.co.kr카페베네 동탄 메타 CGV점 : 031-8003-6212
일요 서울 http://www.ilyoseoul.co.kr/show.php?idx=99336&table=news&table_name=news&news_sec=006
국민 일보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546906&cp=nv
매일 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179909
쿠키 뉴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546906&cp=nv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022301032324233002
커피전문점 경쟁 ‘진해졌다’
http://www.artsnews.co.kr/news/127518
커피전문점 ‘전국 2천개 시대’…카페베네 450여개로 업계 1위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546906&cp=nv
브랜드 매장만 2000개… 커피전문점 ‘전성시대’
http://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11
220호점 개설한 카페베네 김선권 대표 경영철학 ‘소통’ - 한강타임즈
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1104/e20110429161450118180.htm
‘커피숍 가는 이유는 맛보다는 접근성’ - 서울경제신문 (김선권 대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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