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교육의 실패와 핀란드의 성공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1.06.15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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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탕체 11포인트, 7매 분량입니다. 책 내용 요약과 평을 넣었습니다. 요약 4매 분량, 평 3매분량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영국 교육의 실패(1, 2장 주요내용)
2. 핀란드 교육성공을 중심으로(3, 4장 주요내용)
3. 우리의 현실과 비교해 보기(평)
4. 영국, 일본, 그리고 우리는 어떤 교육을 해야 할까요?(평)
본문내용
일본 교육은 여유 교육의 기조 아래에서 오래도록 저학력 비판에 처해왔다. 2006년 아베 전 수상은 “전국적인 학력진단평가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공표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우리가 실시하고자 하는 것은 대처 개혁이 수행했던 학교평가제도의 도입”이라며 경쟁 위주의 교육 재편을 부채질 했고, 급기야 2007년 4월 일본은 43년 만에 전국학력평가가 재개되기에 이르렀고 일본은 여전히 학력은 오르지 않고 저학력 논란은 여전하다.
일본의 2007년 4월 전국학력 평가 재개의 일련의 과정을 살펴보면, 2005년에 문부과학성은 저학력을 이유로 ‘종합학습’을 줄이기에 이르렀는데 학습의 질이 아니라 학습량에 의해 성과가 정해진다는 주입식, 훈련식 교육관에 기반하고 있다. 일본학력 순위에서 PISA의 독해력이 OECD 평균점 정도였는데 문부과학성은 독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교에서 일제히 독서를 장려하기까지 했다. 학교에서 행사를 줄이고 교과수업시간을 늘리고 성취도별 수업을 보급하며 지역 학력평가를 실시한 후 그 결과 점수를 참고로 학교선택까지 가능하게 되었다. 시험을 치면 공부를 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학력평가는 실시된 것이다.
일본 교육은 단적으로 ‘도쿄대 스무 명’이라는 목표를 이미지화하는 것으로 수업의 질을 높이고 학생의 노력을 촉진시키는 경영방법으로 이상적인 학원을 목표로 한다.
영국 교육의 실패와 핀란드 교육의 성공 지점의 갈래에 서 있는 일본 교육의 현재를 후쿠다 세이지는 숙고하고 있다.
1. 영국 교육의 실패(1, 2장 주요내용)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