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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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한국안보 연구의 경향
1. 시대에 따른 변화
1) 한국전쟁 이후
- 일반대학에서 국제정치론이나 외교사 및 국제기구론 등을 가르쳤지만, 전쟁론에 대 한 강의는 1960년대 초 이후 서울대학을 비롯한 극소수 대학에 한정 되어 가르침.
- 1950년대 중반이후 국방대학교(원)에서 설립 목적상 군사전략론, 전쟁기획론 을 가르치기 시작.
- 1961년 이후 국가 안보를 교육범위에 설정하여 학문으로 인정하고 교과목 체계를 만듦.
※ 이러한 교육범위의 설정이 지닌 의미 ※
국제적 문제+국내적 문제를 포괄하고 학제간 학문으로 인식하여 교과목 체계를 만들 고 아울러 학문체계 개발의 필요성을 제기한 의미를 지님
2) 1970년대 이후 ~ 1980년대 말
- 이 시기에 한국에서의 안보연구는 구미안보연구의 영향을 받아 국제정치학의 하나의 과목에 불과했으며, 그 학문적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시기임.
- 이 시기에 안보평화연구의 학문적 관심은 국가간의 갈등, 위기, 전쟁에 관한 것이었고, 국가안보의 국내적 문제(정치, 사회, 환경 등)는 제외 되었다.
3) 1980년대 말 이후
- 군사와 비군사 연구영역으로 나누어 개념을 정의
- 위협의 유형과 내용 분석
- 중요 국가의 안보기구의 구조와 기능 및 안보정책 결정을 다룬 안보연구의 입문서들 이 발간되기 시작.
- 정책차원의 연구 활성화
*냉전시기 안보연구의 세계적 추세
- 전쟁연구 및 전략연구의 영역에 머물음
*탈냉전시기 안보연구의 세계적 추세
- ‘평화연구’와 대칭 되는 독자적 학문 영역이 됨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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