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과 기모노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2.09.11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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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단한 선택교양 자료 입니다.
목차
한복의 역사
기모노의 역사
기모노(着物)에 대한 6가지 상식
본문내용
『 한복의 역사 』
옛 우리의 선조는 호전적인 기질이 짙은 기마 민족이었고, 우리나라의 복식(服飾)도 그 영향을 많이 받아 상복이면서 군복과 같은 무풍적 요소가 상당히 짙은 북방 알타이계의 소매가 좁은 저고리와 홀태바지를 입었었다. 그리고, 시대가 흐르면서 왜란과 호란을 겪으면서 오늘날과 같은 한복으로 변천하게 되었다.
삼국시대에는 특히 의복의 재료인 직물이 크게 발달하여 견직물만 해도 주, 능, 사, 라 등으로 다양하게 생산되었고, 모직물도 전, 백류, 포 등 여러 가지가 생산되었다. 이 시대의 또 다른 중요한 특색은 국가 체제의 확립과 더불어 계층화된 신분제도로서 복식도 일부 특권층의 것과 일반 서민의 것에 차등을 둠에 따라 귀족 복과 서민 복으로 구분되게 되었다는 것이다.
통일신라시대에는 당나라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예복인 활옷, 원삼, 당의를 입기 시작하다. 기본적으로 호복계통인 고유복식의 구조위에 삼국시대에 없었던 새로운 복식이 등장하며, 관모에 있어서는 복두가, 의복에 있어서는 반비, 배당, 그리고 표가 예이다. 신라의 기본복식 구조에 문화교류를 통해 새로운 당나라의 복식제도의 일부가 합쳐져서 독자적으로 발전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