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응원단완성본[1]

소개글

베이징올림픽 연예인응원단을 통해서 본 정부예산낭비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목차

Ⅰ. 서 론
Ⅱ. 사건의 발단
Ⅲ. 문제의 핵심
Ⅳ. 정부의 예산낭비의 또 다른 사례들
Ⅴ. 예산낭비의 해결방안
Ⅵ. 결 론

본문내용

【 베이징올림픽 연예인응원단을 통해서 본 정부예산낭비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
Ⅰ. 서 론
예산은 국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그것은 시민을 위해 쓰여져야 한다. 정부예산의 소비자이며 주인은 시민인 것이다. 따라서 예산의 편성과 집행은 시민들의 이해와 요구에 의하여 진행되어야 한다.
그런데 예산의 편성과 집행과정에서 상당한 예산낭비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일반시민들은 예산낭비에 대한 상당한 불신을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같은 점은 이번 베이징올림픽 연예인응원단의 예산낭비를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지난 8월 중국에서 개최된 2008 베이징올림픽 당시 ‘연예인 응원단’의 호화 응원으로 전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베이징올림픽 응원에 나섰던 연예인 응원단은 최고급호텔숙박료와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석, 암표구입에 2억원이 넘는 정부예산을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호화응원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연예인 응원단`은 지난 7월 초 BU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강병규가 문화부에 제안해 구성된 것이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본인 재량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토토 수익금 2억여 원을 BU 엔터테인먼트에 지급했고, 방송인 강병규(1진)가 원정대장을 맡고 1진 김용만, 채연, 미나, 에바, 임성훈, 윤정수, 조여정, 주영훈-이윤미 부부, SIC, 왕배, 김나영, 진보라, 2진 현영, 박준형-김지혜 부부, 안선영, 한성주, 남승민, 가수 박상민 등 연예인 21명과 수행원 21명으로 구성된 연예인단이 지난 8월 9일부터 19일까지 중국에 열흘간 머물렀다.
애초 연예인들이 애국심을 발휘해 자비로 응원단을 구성, 베이징으로 건너가 응원대열에 합류했을 것으로 생각한 네티즌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나, 국고로 응원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과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논란은 국정감사를 통해 연예인 응원단이 국고보조금을 과도하게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불거졌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최문순 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