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후예1
- 최초 등록일
- 2011.05.05
- 최종 저작일
- 2011.03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용이 중국에서의 토템적 성격 분석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용의 후예
제시: 중국은 용의 고향이고 중국인은 용의 후예입니다. 중국인은 용을 좋아하고 숭배합니다. 용은 도대체 어떠한 동물일까요? 왜 중국인은 이토록 용을 숭배할까요?
본문:
중국은 용의 고향이다.
중국인은 용의 후예이다.
중국 땅 어디에서든지 모두 용의 이미지를 볼 수 있고, 용의 전설을 들을 수 있으며, 용이 중국 전통 문화 속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형향을 느낄 수 있다.
중국의 용은 힘과 정의의 상징이자 중화민족 오천여년동안의 토템이다. 그러면 무엇이 “용”이라는 전설 속의 신비한 동물을 이렇게나 강한 생명력을 갖게 하고, 오랫동안 사람들을 끌어들여 숭배하게 만들었을까? 이는 상고시절부터 이야기해야한다.
머나먼 고대의 우리 조상은 자연에 대해 아는 바가 극히 적었다. 그들이 보기에는 해가 뜨고 지고, 달이 둥글고 모자라고, 밀물과 썰물이 올라왔다 내려가고, 만물이 살고 죽고 등 자연 속의 갖가지 변화는 매우 신비하여 예측할 수 없었으며 불가사의했다. 그들로 하여금 더더욱 놀라고 당황하며 불안하게 했던 것은 바로 무시무시한 자연재해였다. 지진으로 인한 산과 땅의 움직임, 천둥과 번개가 가져온 폭풍과 폭우, 산에서 나타나는 홍수의 범람, 숲 속에서 갑자기 일어난 큰 불, 사람들 사이에서 갑자기 터진 전염병 등 자연의 위력 앞에서 사람들은 매우 작고 또 연약하게 보였다. 심리적으로 자신을 둘러 싼 신기한 세상을 이기고, 자신을 공포 속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고대 중국인들은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정신지주를 찾았고, 내면세계에 신성한 신앙을 세우기를 노력하였다. 그런 까닭에 그들은 온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신화를 만들어 냈고, 또한 기나긴 세월 속에서 “용”과 같은 현실 속에는 존재하지 않는 신비물체를 만들어 냈다.
일찍이 상고시대부터 중국의 용은 하늘을 올라가고 바다에 들어가며 바람과 비를 불러오는 능력이 부여되었고, 수천 수백 년 동안 영원히 변하지 않는 신성한 지위를 얻게 되었다.
고대 중국에서 빗물은 사회 경제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