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과 심리 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4.29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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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간과 심리를 읽고 독후간(한글파일)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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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좋은 공간이란 무엇일까? 또 공간에 따라 심리적 상태는 얼마나 바뀌게 될까? 공간과 심리는 이렇듯 서로가 서로에가 작용하며 영향을 미친다. 과연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 인가 지금부터 알아보겠다.
공간이 심리에게 주는 영향
공간이라 함은 어떻게 생겼는지 모양새로 나타낼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장소의 이름이 구체적으로 나와 있는 공간이 있다. 두 공간 다 심리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먼저 모양새로 나타낼 수 있는 공간에 대해 말해보자면 그 중, 벽이 자신의 옆에 있는 경우가 있다. 이때, 벽에 자신의 어느 쪽에 있느냐에 따라 또 심리에 영향을 달리 주는데 벽이 자신의 후면에 있는 경우는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다. 뒤 쪽은 지각능력이 별로 없어서 불안할 수 있는데 그런 원인이 되는 느낌을 막아주니 오히려 보호받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벽이 측면에 있을 경우 동적이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데 이는 진행방향과 지각방향의 대부분이 열려 있어서 그렇다. 반면, 벽이 왼쪽 바로 옆, 오른쪽 바로 옆에 있는 경우는 또 다르고, 왼쪽 오른쪽이냐에 따라 또 다른데 이는 사람의 지각순서와 관련이 있다. 사람은 대체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보기 때문에 왼쪽에 벽이 있을 때는 벽이 열리며 시작되는 느낌을 받을 것 이고 오른쪽에 벽이 있을 때는 닫히며 끝나가는 느낌을 받게 된다. 벽이 정면에 가까운 경우는 시야를 가려서 답답한 느낌을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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