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terbury tales

소개글

줄거리를 정리해놓은 것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The canterbury tales

서시
서시에 이어, 성지 순례를 위하여 사자크 타바드 여관에 모인 29명의 순례자들 일행이 소개된다. 기사는 진리와 자유, 기사도와 명예를 사랑하는 완벽하고도 점잖은 인물이다. 기독교를 위하여 빛나는 무공을 쌓았으나 겸손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기사의 아들인 기사 후보생은 외양에 관심이 많고, 노래, 그림, 피리 등의 솜씨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실전의 경험도 있다. 또한, 아버지의 시중도 잘 들고 있다. 기사 부자를 따라온 하인은 자기 본분에 맞는 평범한 옷을 입고 있다. 수녀원장은 세련되어 상류 사회의 귀부인을 방불케 한다. 수정 같은 회색 눈에 늘 수줍은 미소를 띄우고 있으며, 자그마하고 빨간 입술이 부드러워 보인다. 성품이 인자해서 생쥐가 덫에 걸린 것만 보아도 눈물이 괴일 정도이다. 수도원장은 비서 격인 수녀 한 사람과 사제 세 사람을 거느리고 있다. 수도원 밖으로만 나다니는 비대한 수도승은 사냥과 사치, 식도락에 빠져 종교의 계율 같은 것에는 개의치 않는다. 청산 유수처럼 말 잘 하고 난봉꾼인 탁발승도 넉살 좋게 순례단에 끼여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