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젠테이션1

소개글

장 보드리야르의 소비의사회 요약ppt입니다.

목차

제1부 <사물의 형식적 의례>
소비의 기적적인 현황
경제성장의 악순환

제2부 <소비의 이론>
소비의 사회적 논리
소비의 이론을 위하여
3. 개성화 또는 최소한계차이

본문내용

제1부 <사물의 형식적 의례>
소비의 기적적인 현황
[이야기]
멜라네시아의 카고(Cargo)신화
멜라네시아의 원주민 - 소비라는 기적을 받은 자들
모형 비행기 기호의 장치
비행기 진정한 행복
이 이야기 속에서 소비사회에 대한 우화를 발견할 수 있다.
`소비`라고 하는 기적을 받은 자도, 역시 행복의 모조품과 그 특징적인 기호의 장치들고는 진정한 행복이 그곳에 착륙하기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즉 소비의 은혜는(소비하는 것은) 노동이나 생산과정의 결과로서 체험되는 것이 아니라
`기적`으로 체험된다.
특히 텔레비전 같은 광고매체는 그것이 계속 기적이 되도록 끊임없이 반복한다. 텔레비전 같이 이 `기술`이라는 것은 사회적 현실의 원칙 자체, 즉 이미지의 소비에 이르는 생산의 긴 사회적 과정을 소비자의 의식으로부터 없애버린다.
카고의 신화(화물선 비행기 숭배신화)
소비의 은혜는 이리하여 노동의 산물로서가 아니라 `사취된 힘
(puissance captee)`으로 나타난다. 즉 재화의 풍부함은 일단
그것이 객관적인 정의와 단절되면 ‘자연의 은총`으로서 하늘이
베푸는 은혜로 느껴지게 된다.
위의 멜라네시아 인들은 백인과의 접촉에서 이렇게 하여 일종의
메시아 숭배, 즉 화물선(cargo)숭배를 발전시켰다. 이러한 화물
선 신화가 멜라네시아에서는 지금 쇠퇴하게 되었지만, 서구에서
는 다시 소생하고 있다. 왜냐하면 풍부함이 일상적이고 진부한
것이 되었지만, 그 풍부함은 역사적, 사회적 노력에 의해 만들어
지고 강탈되고 획득된 것으로서가 아니라 우리 자신이 그 정당
한 상속인인 기술, 진보, 경제성장 등에 의해 분배된 것으로 일상
생활의 기적이 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