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콘서트 요약 및 느낀점(경영학 콘서트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04.21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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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각 장에 인상 깊은 것들을 위주로 요약하였고 그다음 느낀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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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약
각 장에 인상 깊은 것들 위주로 요약을 했습니다.
제1장 같은 항공권도 가격이 천차만별인 까닭
"같은 항공권도 가격이 천차만별인 까닭"으로 수익경영 개념을 부드럽게 풀어내고 있다. 수익경영은 단순히 비용에 마진을 더해 모든 소비자에게 같은 가격을 제시하는 방식을 거부한다. 소비자가 느끼는 가치만큼의 가격을 맞춤형으로 제시하여 소비자는 가치 실현을, 기업은 매출 및 이윤을 극대화하는 방식이다. 한마디로 소비자와 기업이 Win-Win 하는 전략이다.
1. 같은 항공권도 가격이 천차만별인 까닭
항공사가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느끼는 가치에 따라 그 가격을 책정하거나 비즈니스 운영을 달리하는 경영 기법’인 ‘수익경영’(Revenue Management)을 기본 방침으로 운영하기 때문이다.
‘워싱턴DC-인천’간 직항 노선과 ‘워싱턴DC-마닐라’간 노선을 비교해보자. ‘워싱턴DC-마닐라’간에는 직항 노선이 없다. 그래서 ‘워싱턴DC-인천’간 직항 노선 비행기로 인천에 내렸다가 ‘인천-마닐라’간 직항 노선 비행기를 갈아탈 수 있다. 인천으로 바로 오는 직항노선이든, 인천을 거쳐 마닐라로 가는 경유노선이든 똑같이 인천으로 오는데 ‘워싱턴DC-인천’간 직항 노선의 요금보다 ‘워싱턴DC-마닐라’간 노선이 더 싼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항공사가 가지는 특성인 ‘소멸성 자산’(perishable asset) 때문이다.
비행기 운항 서비스의 특성상 빈 좌석이 하나라도 있다면 항공사는 그만큼 매출 기회를 상실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비행기가 뜨기 직전에 빈자리가 있으면 반값에라도 승객을 채우는 게 빈자리로 뜨는 것보다 낫다. 승객을 한 명 더 태우면 일인당 유류 비용 및 서비스 비용이 더 들겠지만 전체 비용에 비하자면 아주 미미한 수준이다. 요금이 비싼 ‘워싱턴DC-인천’간 직항 노선 항공권을 다 팔 수 있다면 최대의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실제로 모든 비행편을 이들 승객으로 다 채우기는 불가능하다.
‘워싱턴DC-인천’ 간 직항 노선보다 상대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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