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환경] 슈퍼박테리아
- 최초 등록일
- 2011.03.07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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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박테리아와 슈퍼박테리아
(ⅱ) 슈퍼박테리아의 발생원인
(ⅲ) 슈퍼박테리아의 종류와 피해 현황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1928년 영국의 미생물학자였던 알렉산더 플레밍(Alexander Fleming)은 포도상구균 배양실험을 하다가 우연히 푸른곰팡이 주위에 있던 박테리아가 죽은 것을 발견하게 된다. 플레밍을 이를 페니실린(penicillin)이라고 명명하고 이것이 사람의 병을 치료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이후 플로리(Howard Walter Florey)와 체인(Ernst Boris Chain)이 순수 페니실린을 추출하는 데에 성공하고, 그 효과를 입증하게 된다. 이렇게 발견된 페니실린은 세계 최초의 항생제로 박테리아로 인한 병을 치료하여 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하게 된다.
<중 략>
Ⅲ. 결론
올 하반기 세계적인 공포를 가져온 슈퍼박테리아는 앞서 살펴 본 바대로 위험하지만, 언론에 의해 과장된 측면도 있다고 한다. 일단 ‘슈퍼박테리아’라는 명칭 자체가 과장된 사례 중 하나이다. 슈퍼박테리아의 종류를 설명하면서 나왔던 박테리아들은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갖지 않는다. 앞서 언급한 슈퍼박테리아의 이름에 나와 있듯이 해당 항생제에만 내성을 갖는 것이다. 모든 슈퍼박테리아가 하나의 항생제에 내성을 갖는 것은 아니다. 그런 항생제의 경우, 다제내성균이라고 부를 것을 권고한다고 한다. 어떤 박테리아도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갖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슈퍼박테리아’라는 용어가 필요이상으로 사람들의 불안감을 키우는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일본에서 발병된 슈퍼박테리아의 종류인 MRAB의 경우 매우 흔하며, 그 내성도도 NDM-1에 비해 현저히 낮다고 한다. NDM-1의 경우 역시 카르바페넴 계열의 항생제에만 효력이 없을 뿐 이 균주에 감수성을 갖고 치료가 가능한 항생제가 존재한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