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나라를 대표하는 건축물
- 최초 등록일
- 2011.03.03
- 최종 저작일
- 2008.04
- 11페이지/ MS 파워포인트
- 가격 1,500원
소개글
각 나라를 대표하는 건축물들입니다
한페이지당 한건물씩 사진이 있고
슬라이드 노트부분엔 내용이 있습니다.
목차
1. 한국 - 남대문
2. 일본 - 랜드마크타워
3. 캄보디아 - 앙코르와트
4. 파리 - 루브르 박물관
5. 체코 - 네덜란드 보험회사
6. 스페인 -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7. 영국 - 타워교
8. 중국 - 동방명주
9. 인도 - 타지마할
10. 오스트리아 - 부르크극장
본문내용
종류 : 성문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1호로 지정되었다. 정면 5칸, 측면 2칸, 중층(重層)의 우진각지붕 다포(多包)집이다. 서울 도성의 남쪽 정문이라서 통칭 남대문(南大門)이라고 불린다. 1395년(태조 4)에 짓기 시작하여 1398년(태조 7)에 완성되었고, 1447년(세종 29)에 개축하였다. 그러나 1961∼1963년에 있었던 해체, 수리에 의한 조사에서 1479년(성종 10)에도 비교적 대규모의 보수공사가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이 문은 중앙부에 홍예문(虹 門)을 낸 거대한 석축기단 위에 섰으며, 현존하는 한국 성문 건물로서는 가장 규모가 크다. 석축 윗면에는 주위에 높이 1.17m의 벽돌로 된 여장(女墻)을 돌려 동·서 양쪽에 협문(夾門)을 열었고, 건물의 외주(外周) 바닥에는 판석(板石)을 깔았다. 건물 내부의 아래층 바닥은 홍예 윗면인 중앙간(中央間)만을 우물마루로 하고 나머지는 흙바닥이다. 지붕은 위·아래층이 모두 겹처마로 사래 끝에는 토수(吐首)를 달고 추녀마루에는 잡상(雜像)과 용머리[龍頭], 그리고 용마루 양가에는 독수리머리를 올렸다.
이 건물은 특수한 목적을 가진 성문이기 때문에 천장을 가설할 필요가 없어 연등천장으로 되어 있다. 특기해야 할 것은 이 건물의 지붕형태가 어느 시기에 변경된 것인지 뚜렷하지 않으나 당초에는 평양 대동문 또는 개성 남대문과 같은 팔작지붕이었다는 것이 해체, 수리 때의 조사에서 드러났다. 2008년 2월 10일에 발생한 화재로 2층짜리 목조 누각이 대부분 타버렸으며, 석축만 남았다.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