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자료]산학협력 대안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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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노무현대통령 시정연설
사회와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적자원과 연구성과가 대학의 교육과 연구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가인력수급 전망체제를 구축하고, 산학 협력을 공고히 해 나갈 것입니다. 세계적 수준의 교육·연구성과를 내고 있는 1단계 BK21사업에 이어 2단계 BK21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내년부터 7년간 2조 1천억원을 투자하여 고급인력을 양성해 나가겠습니다. 국가 연구개발예산도 연 10%이상 늘리는 등 투자를 확대하여 왔습니다. 체세포를 이용한 배아줄기세포 추출, 복제 강아지 스너피 탄생, 휴대인터넷 개발 등의 연구성과는 이미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우리 다음세대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술 개발에 대한 선투자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정부는 과학기술 국채 발행을 통해 투자재원을 대폭 확충하여 전략적으로 중요한 유망 기술분야를 집중 지원하는 등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이를 바탕으로 제2, 제3의 황우석 박사와 같은 과학기술 인재를 배출하고, 앞으로 10년 내에 세계 8대 과학기술강국에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BK21을 제안한 당시의 교육부장관 이해찬씨의 지방 대학 간담회 당시 발언
-우리나라의 경제 규모를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대학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고부가가치 산업을 이끌어야 하고, 이것이 우리나라 산업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현재 고등교육에 투자되는 2조원의 예산에 추가로 연 2천억원을 투자하여, 연구중심대학을 육성하는 사업을 추진코자 한다. 이는 지역우수대학을 육성하는 데 5백억, 연구중심대학을 지원하는데 1천억, 그리고 연구중심대학의 infra를 구축하는 데 5백억을 책정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책정된 예산을 연구비에 모두 투자하겠다. 연구중심대학원과 특정분야를 선별하여, 집중 육성하겠다는 뜻이다.
1. 논점실례 <닫혀진 대학>. 에이열 프레스제니퍼 워시번
버클리 대학은 1998년 노바티스(Novartis)[스위스 거대제약회사로 유전자조작농작물을 생산하고 있음 ]와 맺었던 계약에 따르면 노바티스는 버클리 대학 자연자원대학에 있는 네 개과의 하나인 식물미생물 학과에 기초연구목적으로 2,500만 달러를 지원하겠다는 것이었다.
버클리 대학은 2,500만 달러에 대한 대가로 노바티스가 식물미생물학과의 연구성과의 1/3 정도에 대해 특허권을 우선적으로 협상할 권리를 갖도록 허용했는데, 노바티스의 지원으로 수행된 연구는 물론이고 주 및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은 연구도 협상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연구비의 지출을 결정하는 식물미생물 학과의 연구위원회의 다섯 명의 위원 중 두 명을 노바티스가 차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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