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의 `그건, 사랑이었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1.26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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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비야의 그건, 사랑이었네를 읽고 나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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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네티즌들 사이에서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 1위가 바로 작가 한비야라고 하는 것을 많이 봐서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궁금하기도 해서 인터넷에서 검색도 해보고 그 작가의 책인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시리즈를 읽게 되었다. 이 책에는 마음 속에 지금은 여우가 없는 나에게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에 대한 위로와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나중에 여행을 떠날 때 필요한 정보와 위험요소 등 꼭 필요한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해주기도 해서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총 네 권으로 구성되어 다 보기 위해서는 시간도 오래 걸렸고 힘들기도 했지만 네 권 모두 흥미로운 사건들이 많이 소개 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힘들지 않게 볼 수 있었다. 이 시리즈를 보게 된 후에 비로소 느끼게 되었는데, 그것은 대체 무엇 때문에 이 한비야라는 작가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요즘 같이 네티즌들의 악플이 즐비한 시대에 어떻게 했기에 혹독한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 나도 동감할 수가 있었다.
처음 접한 책에서 흥미를 가지게 되어서 인지 작가 한비야가 쓴 소설을 모두 읽겠다고 나는 결심을 하게 되었고, 두 번째로 접하게 된 책이 바로 그건, 사랑이었네라는 책이 였다.
이 책도 역시 흥미로운 점이 한 두 개가 아니었다. 다른 작가들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면들, 바로 아주 많이 솔직한 표현들과 그런 표현들 사이에서 느껴지는 가르침들이 있었다. 요즘 미래에 대한 부담감과 성공에 대한 불 확신, 현재 상황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흔들리고 있는 나에게 도움을 준 것은 작가 한비야의 가치관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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