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담소설의 출현동인 반성

소개글

요약본

목차

一. 序論

二. 三國志演義와 軍談小說
1. 旣存說
2. 旣存說의 문제점
3. 軍談小說에 미친 三國志의 영향 검토(부분적 차용 或 문학장르의 발생 영향)

三. 壬․丙兩亂과 軍談小說
1. 金台俊의 見解
2. 朴晟義의 見解
3. 壬․丙兩亂의 전쟁양식과 군담소설의 전쟁양식의 괴리
4. 時代相, 民族感情의 反映됬다고 보는 歷史軍談小說의 著作時期

四. 結論

본문내용

一. 序論
1. 기존의 입장은 ‘軍談小說은 三國志演義의 영향으로 壬丙 兩亂의 시대사조에 호응하여 壬丙 兩亂期에 출현하였다.’는 입장- 金台俊, 丁奎福 등
2. 위와 같은 입장의 문제점
- 三國志演義라는 하나의 작품의 영향이 軍談小說이란 하나의 장르를 발생시킬 수 있을 만큼 절대적이었나?
- 그 영향은 壬丙 兩亂期에 한정된 것인가?
- 壬丙兩亂의 군담적 소재나 시대의식은 그 당시에 한하여 작품에 투영되었는가?
- 군담소설의 창작동기가 壬丙 兩亂이라는 외적 침입 때문만인가?
3. 三國志演義의 영향이 부분적이고 지엽적인 것이며, 壬丙兩亂의 시대의식이 양란기 이후에도 계속 우리민족이나 사회에 존재했던 것이라면?
二. 三國志演義와 軍談小說
: 三國志演義는 李朝 宣祖때에 유입되어 많이 보급되었으며 우리나라 소설에 영향을 준 것은 분명한 사실이나, 과연 그 영향이 軍談小說이라는 장르를 발생시킬만한 것이 었는가?
1. 旣存說
① 金台俊 <조선소설사>
-三國志의 영향을 논술하면서, 軍談小說의 하나인 劉忠烈傳을 삼국지의 번역소설로 등장시키고 있음.
→이러한 오류는 그대로 답습, 확대되어 劉忠烈傳을 비롯한 군담소설이 삼국지를 모방 또는 번안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는 견해로 확대.
ex)
박성의 <한국고대소설사> 대부분의 군담소설의 대부분이 삼국지의 모작으로 처리되고 있음.
신기정 <한국소설발달사>에서 유충렬전 조웅전 등 군담소설을 열거하고 그 형식과 구상을 삼국지연의의 모작과 번안으로 보았음.
김기동 <이조시대소설론>에서 중국소설의 유입과정을 논술하고 우리나라 소설이 중국소설의 모방으로부터 형성된 것임을 논술하고 있음.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