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안와사 CASE
- 최초 등록일
- 2011.01.23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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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안와사와 안면신경마비를 한`양방 비교하여 CASE를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질병의 정의
2. 원인 및 병태생리
3. 진단검사
4. 증상
5. 치료 및 간호
본문내용
구안와사>환자간호를 중심으로
1. 질병의 정의
1) 한방 : 구안와사(口眼斜)
구안와사(口眼斜)란 외감한사(外感寒邪)가 안면경락에 침입하거나, 풍사가 혈맥(血脈)을 침입하여 기혈의 순환에 이상을 일으키고 조화되지 못하게 하여 경근의 자양(滋養)이 실조되어 발병하며, 안면근육의 마비, 유루(流漏), 구음장애, 이통(耳痛), 청각과민, 편측미각 실조 등을 증상으로 하는 질환이다.
2) 양방 : 안면신경마비(Bell`s palsy)
안면신경마비(Bell`s palsy)는 신경섬유내 염증과 축색내 신경전도의 차단으로 인한 신경전도장애로 발병하게 되며, 원인에 관계없이 안면신경관내에서 안면신경의 부종을 초래하여 신경섬유의 압박과 허혈 및 변성을 일으킨다. 안면신경의 미로분절은 미세혈류 감소 시 허혈에 가장 취약하고 내이분절은 안면신경관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여 가장 흔히 포착되어 전도차단 및 신경손상이 심하다. 특징적으로 편측의 안면근 마비가 갑자기 나타나서 5일 정도 진행하며 통증 및 감각장애를 동반하기도 한다.
2. 원인 및 병태생리
1) 한방
(1) 간허(肝; 간이 허해진 경우) : 피로의 누적, 과로로 간이 약해져 발병하는 경우.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원인이다.
(2) 담의 풍열(膽의 風熱; 담이 실해 온 경우) : 평소에 화를 자주 내거나 짜증을 자주 내는 사람이 담의 노기(怒氣)가 폭발한 경우.
(3) 위중담(胃中痰; 위에 담이 낀 경우) : 평소 소화 장애가 있고 윗배가 부르며, 더부룩하고 왠지 식사 후에 거북하며, 무엇인가 막혀 있는 듯한 느낌이 들며 오랫동안 소화에 이상이 있는 경우.
(4) 비위허(脾胃虛; 비위가 허한 경우) : 소화기계가 항상 과민반응을 일으켜 쉽게 토하거나, 먹으면 쉽게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하다 어느 날 발병한 경우.
(5) 삼초경열(三焦經熱; 삼초경-三焦經-에 열이 낀 경우, 화병으로 발병한 경우) : 신경과민, 정서불안으로 고생하다 발병한 경우.
참고 자료
· 이향련 외. 성인간호학(여섯째판). 수문사. 2007.
· 정행규. 특강동의보감. 동의보감출판사. 2007
· 김성훈 외. 동의간호학. 정문각.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