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 경제학] 일본의 구조조정
- 최초 등록일
- 2002.06.22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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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구조조정의 의미
2.일본의 현실
3. 구조조정의 필요성
1)변화를 싫어하는 일본
2)엔저(低)현상은 단기적 현상이다.
3)늙어서도 일하는 일본
4)구시대적 사회문화
5)구조의 경직성
6)금융위기
7)종적 사회구조
4. 다른 나라의 구조조정사례
5. 변화하는 삼종의 신기
6. 거시적으로 본 구조조정의 효과
본문내용
일본은 현재 장기간에 걸쳐 불황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수십 년 간 고비용. 고물가의 사슬에 묶여 있던 일본으로서는 물가 하락을 반겨야 마땅하다. 그러나 지금 일본의 물가 하락은 예사롭지 않다. 소비자들은 "앞으로 물가가 더 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기업이나 정부는 "1930년대 대공황과 같은 상황에 일본이 빠져드는 게 아닌가"하는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 인플레이션보다 더 무섭다는 디플레이션(지속적 물가 하락)의 늪에서 헤매게 되지 않느냐는 것이다. 일본의 전체 물가(국내총생산 디플레이터)가 하락하기 시작한 것은 94년. 올해로 9년째 8% 넘게 떨어졌음에도 하락세는 여전하다. 물가가 더 떨어져 불황이 깊어지면 소득도 따라서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아직 물가 하락이 본격적인 소득 감소로 나타나진 않았지만, 실업률은 이미 5.3%로 2차대 전 직후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가계 소비도 약간씩이나마 올해로 6년째 줄어들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