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우리나라의 단기금융시장
- 최초 등록일
- 2002.06.21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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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콜시장
2.재정증권시장
3.통안증권시장
4.기업어음시장
5.조건부채권매매시장
6.양도성예금증서시장
7.은행인수어음시장
8.상업어음일반매출시장
9.무역어음시장
본문내용
금융시장은 차입기간을 기준으로 하여 단기금융시장과 장기금융시장으로 구분된다. 차입기간이 1 년 이내인 단기자금이 거래되는 시장을 단기금융시장이라 하고, 차입기간이 1 년 이상인 장기자금이 거래되는 시장을 장기금융시장이라고 한다. 단기금융시장은 화폐시장(money markets) 또는 자금시장이라고도 불리우는데 단기자금의 수요자 및 공급자 사이의 수급불균형을 조절하기 위해서 통화 및 만기 1년 미만의 금융시장이 거래되는 시장을 말한다. 주로 콜시장과 어음할인시장이 단기금융시장의 전형적인 형태이다.
우리 나라의 단기금융시장의 발전과정을 살펴보면 1970년대 초만하더라도 은행간 콜(call)시장이 유일한 단기금융시장이었으나, 1972년 8. 3 조치의 보완책으로 사금융을 제도금융권으로 흡수하고 기업에 대한 단기자금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투자금융회사가 설립됨으로써 기업어음을 중심으로 한 시장기반이 마련되었다. 그 후 1974년 양도성 예금증서가 처음으로 도입되고, 1975년에 콜시장이 제도화되었으며, 1977년에는 한국증권금융(주)에 조건부채권거래가 허용되었다. 이어 1981년 6월 신종기업어음(CP)제도가 도입되고 1982년 하반기 이후 투자금융회사가 대거 신설됨으로써 기업어음시장이 급속도로 확충되었다. 조건부채권매매시장도 1980년 이후 동 업무의 취급기관이 증권회사,
참고 자료
현대금융론 ㆍ 김종선, 김종오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