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박자 제1 창현暢玄
- 최초 등록일
- 2010.12.31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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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포박자 제1 창현暢玄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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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暢玄 창현(暢玄) 玄(道)은 자연의 시조이고 만물의 근원이다. 현도를 알면 영생을 얻고 만사가 뜻대로 되고 동요나 미혹됨에서 벗어난다.
卷第一
포박자 제 1권 창현
01.01 抱朴子曰:“玄者, 自然之始祖, 而萬殊之大宗也.
포박자가 말하길 현이란 자연의 시조이며 만가지 다른 큰 종주이다.
昧 (애꾸눈 묘; -총9획; miao) 昧(새벽 매; -총9획; mei)
乎其眞也, 故稱微焉;
그 진에 어렴풋하고 어두우므로 미라고 호칭하였다.
邈 (햇솜 면{깃술 묘}; -총15획; mian) 邈(멀 막; -총18획; miao) 면요:아득한 상태
乎其遠也, 故稱妙焉.
그 멀음은 그래서 묘라고 칭하였다.
其高則冠蓋 관개:①높은 벼슬아치가 타던, 말 네 마리가 끌던 수레 ②관과 일산
乎九, 其曠則籠 籠(대그릇, 삼태기 농{롱}; -총22획; long,long)
(보쌈 조; -총13획; zhao):바구니 속에 넣는 것처럼 둘러싸는 것, 물고기를 잡는 데 쓰는 대로 만든 기구
乎八隅 팔우:사방팔방의 구석구석. 천자가 통치하는 나라의 구석구석.
.
그 높음은 9하늘에 관으로 덮으며 너비는 8우에 덮는다.
光乎日月, 迅乎電馳 전치: 번개처럼 몹시 빨리 달림
.
해와 달에 광채가 나며 우레처럼 달림에 빠르다.
或 (잠깐 숙; -총11획; shu) (빛날 삭; -총19획; shuo):반짝 빛나는 상태 續千字文] 陽里[讓里]田公諱錫雨 著 雷雹疊害 電虹 뢰박첩해 전홍숙삭 우레와 우박은 거듭 해를 끼치고 번개와 무지개는 갑자기 빛난다.
참고 자료
중국사상대계7 포박자 대양서적 316-324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