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조직>을 읽고 레포트 A++
- 최초 등록일
- 2010.12.28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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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는 하루 한 시간이 다르게 급변하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다양하고 신속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우리가 속하고 있는 각 분야의 조직은 어떻게 변화하고 대응해가고 있는지, 또한 앞으로 예측하기 힘든 미래의 조직은 어떤 양식을 띨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미래의 조직’이란 책을 읽었다.
책은 크게 6부로 나뉘어져 있다. 제 1부 새로운 조직 세계를 위한 준비. 제2부 조직의 개념에서부터 조직의 구성방법까지 제3부 새로운 조직을 짜는데 있어서 전략과 전반적 환경, 그 중에서도 사람은 조직의 심장으로 간주하겠다. 제4부 통신망으로 연결된 세계 속의 작업과 조직 만들기를 다룬다. 제 5부 미래의 조직에 대한 리더십에 관해 다루었다. 제 6부 조직건강의 새로운 정의에 대하여 적혀있다.
목차
1. 서론
2. 과거의 비교
3. 미래조직 모습
4. 본론 (유명인사 인용)
6. 결론
본문내용
그렇다면 미래의 조직은 어떤 모습일까?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각각의 조직들은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대 양상에 맞게 유동성 있는 대책을 세우고 그와 함께 조직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제임스A.챔피 는 기업재창조를 여행에 비유한다. “변화에 관한 모든 노력은 여행의 목적지를 기술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조직은 계속해서 대규모의 변화를 겪을 것이고 그러한 변화에 확실한 목적의식을 부여하는 것이다. 이들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중 두려움, 냉소주의에 부딪칠 각오를 할 것이며 조직원들 간의 많은 대화와 의사소통 분위기를 만들고, 또 어떤 이루어질 성과에 대해 집중하며 계획해 나가는 것이다. <마이클 해머> 는 동일한 환경 속에 조직속성은 유사하다고 주장하면서 그렇기에 그러한 유사성에 익숙해진 우리는 적당주의에 물들어 있음을 지적한다.
기업환경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 기업문화를 바꾸도록 압력을 가하는 역사적 연쇄 반응이 일어나고 있다. 이런 시기에 틀에 박힌 복종과 근면은 적절하지 않고 상상력을 동원해 유연성 있는 결과에 대한 몰입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21c 조직은 책임 자율성, 위험 불확실성, 등으로 특징지어 지기 때문에 전통적 기업의 인위적인 경직성과 규칙은 사라질 것이며, 진정한 의미의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특징짓는 무질서, 도전 실망 등이 가득한 세상이 등장할 것이다. 이밖에도 <릭두크, 폴 개스크>도 역시 도전, 혁신, 활기찬 문화 창조 등을 주장하고, <오거트 가디시>는 변화의 반복에 대처하기 위해 철저히 조직을 실행 디자인해야함을 주장한다.
종합해 보면 미래의 조직은 불어 닥치는 변화에 대한 즉각적이고, 다양한 형태의 조직구조양상을 띨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불확실한 미래의 조직변화에 우리는 계속해서 탐색을 멈추지 않아야 할 것이며 끊임없이 미래를 예측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에 적합한 새로운 작업방식과 조직 모델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과거에는 수직적 구조의 조직형태로 상명하복의 조직의 운영을 주로 해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현대사회에서는 의사결정이나 조직의 융통성 있는 운영에 있어 수평식 조직구조를 많이 지향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