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moch16
- 최초 등록일
- 2010.12.20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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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iamoch16
목차
intro
알레로파시란?
알레로파시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sorgoleone의 작용
sorgoleone을 생성해내는 gene의 도입 방법
본문내용
intro
밭에 심은 채소들이 띄엄띄엄 나 있으면 바랭이나 비름 따위의 잡초가 쳐들어오지만, 열무나 들깨밭에는 엄두도 못 낸다. 그리고 촘촘하게 심어놓은 열무를 마냥 그대로 두면 튼실한 놈이 부실한 것들을 서슴없이 짓눌러버리고 몇 놈만 득세하여 성세를 누린다. 먹이와 공간(food and space)을 더 차지하려고 약육강식, 생존경쟁이 불길 같다. 동물들도 하나같이 넓은 공간을 차지하여 많은 먹이(meat)를 얻어서, 여러 짝(mate)과 짝짓기를 하여 많은 자손과 더 좋은 씨받기를 꾀하고자 그렇게 죽기 살기로 으르렁댄다. 풀이나 나무라고 동물과 다를 바 없다.
알레로파시란?
식물들이 뿌리나 잎줄기에서 나름대로 해로운 화학물질을 분비하여, 이웃하는 다른 식물(같은 종이나 다른 종 모두)의 생장이나 발생(발아), 번식을 억제하는 생물현상을 알레로파시(allelopathy)라 하며, 우리말로는 타감작용(他感作用)이라고 합니다. 그리스 어로 `alle`는 ‘서로/상호(mutual)’, ‘pathy`는 ‘해로운(harm)’을 의미합니다. 아무튼 이 같은 보통 고등식물 말고도 조류(algae)세균곰팡이들이 내놓는 화학물질을 타감물질(他感物質, allelochemicals)이라 하며, 그것의 본바탕은 에틸렌(ethylene)알칼로이드(alkaloid)불포화 락톤(unsaturated lactone)페놀(phenol) 및 그 유도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식물들이 타감물질과 관계없이 단순히 양분이나 물햇빛을 놓고 다툴 땐 타감현상이라 하지 않고 ‘자원경쟁’(resource competition)정도로 구분하여 설명합니다. 푸른곰팡이(Penicillium nodatum)들이 분비하는 화학물질인 페니실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