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관련 저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2.19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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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관련 저서(교육, 작은 정성 큰 열매 - 교육, 작은 정성 큰 열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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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범대를 졸업한 고모 덕에 고모 댁에 가면 여러 가지의 교육 서적들을 볼 수 있다. 그 중 【교육, 작은 정성 큰 열매】라는 제목의 책을 보았다.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분명 이 책은 ‘나’ 와는 상관없는 책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내가 사범대학에 진학하고 교사의 꿈을 가지고 있는 지금, 【교육, 작은 정성 큰 열매】 책은 교육 현장에서 느껴지는 무엇보다도 크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작지만은 않은 감정을 갖게 해 준다.
모든 교육 서적들은 ‘교육은 왜 필요한가?’ ‘교육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교육은 왜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나는 서슴없이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라고 답하였다. 그리고 바로 ‘지금? 보다 더 나은 삶이란 무엇이며 더 나은 삶의 기준이 되는 것은 무엇이지?’ 라는 의문이 생겼다. 【교육, 작은 정성 큰 열매】에서는 교육은 ‘사람을 기르는 일’이라 정의 하였다. ‘사람’이라는 말 뜻 에는 내가 앞서 생각했던 ‘더 나은 삶의 추구’ 뜻이 축약 되어 있다. 교육은 학교라는 공동체 안에서 여러 사람과의 상호협력, 경쟁, 경쟁에 의한 갈등…으로 경험을 쌓고 경험에 대한 내용을 습득하며 교육의 단계를 높인다. 즉, 교육을 필요로 하는 이유는 학생 스스로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뜻하며 교육을 통해 학생 주변의 문제거리를 해결 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이 처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풀어나가는 것은 곧 자신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간다.
【교육, 작은 정성 큰 열매】에서는 교육을 사회와 관련지어 놓았다. 사회의 모습과 여러 사회의 통합 의지가 교육의 목표 설정에 영향을 주는 것인데, 사회의 모습이 부정적일 경우에는 인간이 바라는 기대정도나 기대 수준이 교육에 그대로 표출 되게 된다. 그러므로 인간의 문명이 계속 진보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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