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방고 생맥산 호골주 구녹이선교 가미소요산 안신환 귀비탕 부자이중탕
- 최초 등록일
- 2010.12.18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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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방고 생맥산 호골주 구녹이선교 가미소요산 안신환 귀비탕 부자이중탕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생맥산 호골주 구녹이선교 가미소요산 안신환 귀비탕 부자이중탕
본문내용
중앙토의 색이며 비에 들어가 통하니 비가 손상되면 본래 색이 스스로 나타나므로 얼굴이 황색이다.
神者,中氣之所生,脾傷則神亦倦,故善臥。
신은 중기가 낳은 것이며 비가 손상하면 신도 또한 권태로우니 잘 눕는다.
《內經》曰∶五味入口,甘先入脾。
내경에서 말하길 5미가 입에 들어가면 감미가 먼저 비에 들어간다.
參、耆、苓、朮、甘草,皆甘物也,故用之以補脾。
인삼, 황기, 복령, 백출, 감초는 모두 단 약물이므로 사용하여 비를 기른다.
虛則補其母,龍眼肉、酸棗仁、遠志,所以養心而補母。
허하면 어머니를 보하므로 용안육, 산조인, 원지로 심을 길러서 어미를 보한다.
脾氣喜快,故用木香。
비기는 상쾌함을 좋아하므로 목향을 사용한다.
脾苦亡血,故用當歸。
비는 망혈을 싫어하므로 당귀를 사용한다.
此主食去脾傷之方也,若停食之方,則以消磨之劑主之,而不專於補益矣。
이는 주로 음식은 비가 손상한 처방을 싫어하니 만약 음식을 정체하는 처방은 소화하고 가는 약제로 주치하니 보익에 오로지 있지는 않는다.
附子理中湯
부자이중탕
人參 甘草(炙) 附子(製) 乾薑(炒) 白朮
인삼, 구운 감초, 법제한 부자, 볶은 건강, 백출
四曰∶形寒飲冷傷肺。
네 번째로 말하길 형체가 찬데 찬 것을 마시면 폐를 손상한다고 한다.
肺傷則短氣咳嗽,脈來微遲者,宜此方主之。
폐가 손상되면 기가 짧고 기침하며 맥이 미지맥이 오니 이 부자이중탕으로 주치한다.
形寒者,形氣虛寒也。
형체가 참은 형기가 허한함이다.
飲冷者,復飲冷物也。
찬 물을 마심은 다시 찬 음식물을 마심이다.
熱則氣壯,寒則氣怯,今肺爲寒冷所傷,故令氣短;
열나면 기가 건장하며 한기면 기가 겁하니 지금 폐는 한랭에 손상하므로 숨이 짧다.
水寒射肺,肺不能容,故令咳嗽。
물의 한기는 폐를 쏘면 폐가 용납하지 못하므로 기침이 된다.
脈來微者爲虛,遲者爲寒。
맥이 미약하게 오면 허증이며 지맥은 한증이다.
참고 자료
의방고 오곤 의성당 161-165페이지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