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horse)의 생태
- 최초 등록일
- 2010.12.18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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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시간에 했던 리포트구요~
여러 책 찾아서 한거라 도움 되실거에요~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말의 형태와 특징
2. 말의 진화
1) 말의 사육 역사
2) 말의 기원
3. 말의 품종
4. 말의 번식
5. 말의 사육
6. 말젖의 이용
7. 한국의 재래말
1) 한국의 말 사육
2) 말의 신화와 민속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가축은 오랜 세월동안 인간과 함께 살아오면서 순화되어 사람과 같이 ‘공존공생’ 하여 사육되면서 우리 인간의 식생활, 의생활, 주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다.
말은 인간에게 중요한 가축의 하나로, 전 세계에서 널리 사육되고 있다. 또한 인간과 친숙한 동물로 부드럽게 다루면 온순하며, 기억력도 뛰어나 사람의 애정을 느끼고 나눈다. 옛날에는 인간의 식량을 위한 사냥의 대상이었으나, 이후 군마(軍馬)나 밭갈이에 이용되었고, 최근에는 주로 승용이나 스포츠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 레포트에서는 크게 7장의 영역으로 구체적인 말의 형태와 특징과 말의 기원과 진화, 품종, 번식사육 방법, 우리나라에서는 말이 어떻게 사육되어 왔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 론
1. 말의 형태와 특징
말의 몸은 달리기에 알맞도록 네 다리와 목이 길다. 또한, 얼굴도 긴데 이것은 치열(齒列)이 길기 때문이다. 코에는 나출부(裸出部)가 없고, 윗입술로 풀을 입 안으로 밀어 넣는다. 발굽은 하나이며, 너비가 넓고 튼튼하다. 두정부(頭頂部)에는 앞머리털이 있고, 목덜미에는 갈기가 있으며, 가슴이 크고, 늑골은 18쌍이나 된다.
꼬리길이는 약 90㎝이며, 기부에서 끝까지 긴 털로 덮여 있다. 송곳니는 없고, 어금니는 크며, 치관부(齒冠部)가 높아서 풀을 짓이겨 먹을 수 있다. 앞니와 앞어금니 사이에는 이가 없는 부분이 존재한다. 같은 초식동물이라도 소와 같은 반추동물에는 4개의 위(胃)가 있으나, 말에게는 1개밖에 없다. 그 대신 말의 장(腸)은 전체길이가 25m나 되고, 맹장도 길고 크다. 담낭은 없으며 유두는 서혜부에 2개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