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구진 무이 오가피 석남엽 귤피 귤핵 귤홍
- 최초 등록일
- 2010.12.16
- 최종 저작일
- 2010.12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본초구진 무이 오가피 석남엽 귤피 귤핵 귤홍
목차
무이 오가피 석남엽 귤피 귤핵 귤홍
본문내용
이시진이 말하길 귤핵은 족궐음간에 들어가며 청피와 공로가 같으므로 요통, 퇴산통증, 내퇴 고환의 부종 편추, 혹은 돌처럼 단단하고 혹은 부워서 궤멸됨에 이름을 치료하니 귤핵환이 있어서 치료함에 효과가 있다.
葉(批 橘葉)散癰腫。
귤엽은 옹종을 흩어지게 한다.
(莫強中爲豐城令時得疾, 凡食已, 輒胸滿不下, 百方不效, 偶家人合橘紅湯, 因取嘗之, 似相宜, 連日飲之, 一日, 忽覺胸中有物墜下, 大驚目瞪, 自汗如雨, 須臾腹痛, 下數塊如鐵彈子, 臭不可聞, 自此胸次廓然, 其疾頓愈, 蓋脾之冷積也。)
막강한 중에 풍성령이 질병에 걸려서 음식을 먹으면 곧 가슴이 가득하여 내려가지 않아서 모든 처방이 효과가 없어서 우연히 집안사람이 귤피탕과 합쳐서 맛보게 했으니 서로 의당한 듯하여 연일 마셔서 하룻날에 갑자기 가슴속에 물건이 아래로 떨어진 듯하며 크게 놀라 눈을 치켜 뜨니 자한이 비처럼 나오니 잠시 복통이 있고 아래로 철탄환 몇 덩어리를 연하하며 냄새를 맡을 수 없으니 이로부터 가슴이 확연하여 질병이 갑자기 나으니 비의 냉적이었다.
其方用橘皮去穣一斤, 甘草, 鹽花各四兩, 爲末, 煮乾點服, 名二腎散, 丹溪變爲潤下丸, 用治痰氣有效。)
처방은 귤피에 속을 제거한 것 600g, 감초, 염화 각 160g을 사용하여 가루내어 달여 건조하여 점복하며 이신산이라고 이름하니 주단계는 변방으로 윤하환을 만들어서 담기를 치료함에 사용하니 효과가 있었다.
(惟氣實人服之相宜, 氣不足者, 不宜用之也。)
오직 기가 실한 사람이 복용함이 마땅하며 기가 부족한 사람은 사용하지 말라.
取廣陳久者良。
광동에서 오래된 귤피를 취함이 좋다.
(陳則烈氣消散, 故名陳皮。與半夏同用, 名爲二陳。)
묵으면 맹렬한 기가 소멸하고 흩어지므로 진피라고 이름하였다. 반하와 함께 사용하여 이진탕이라고 명명하였다.
治火痰童便制, 寒痰薑汁制, 治下焦鹽水制。
화담을 치료함에는 아동소변으로 법제하며 한담은 생강즙으로 법제하며 하초를 치료함에는 소금물로 법제한다.
核去皮炒用。
귤핵은 껍질을 제거하고 볶아서 사용한다
참고 자료
본초구진 황궁수 일중사128-130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