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PA, 6500억 규모로 훌쩍~
- 최초 등록일
- 2010.12.14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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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니클로」 「자라」 「H&M」. 글로벌 SPA 브랜드의파워는 계속된다. 소비자들의 쇼핑 패턴을 변화시키고 백화점 이외의 가두 상권 및 몰을 충분히가능성 있는 유통으로 만든 이들은 특별하다. 가격,트렌드, 다양성, 편의를 만족시키며 젊은층부터 40대이상의 소비자까지 사로잡은 SPA 브랜드들의 공습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특히 이미 선점한 「유니클로」「자라」가 시장을 주도하고 올해 런칭한 「H&M」이 폭발적인 매출을 일으키며 치열한 경쟁 구도에 들어갔다.
현재 글로벌 SPA 주요 브랜드들의 국내시장 매출액을 합산하면 6500억원 규모로 예측된다. 무서운 속도로 국내 패션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SPA 브랜드들을 조사해 봤다.
목차
한국 미들마켓 우리 손에! 「자라」 「H&M」 「유니클로」…
3파전 이어 「갭」 「바나나리퍼블릭」도 가세
글로벌 SPA 브랜드의 현황
「포에버21」 「스프링 드」 등 “우리도 SPA”
상품의 브랜드화 「유니클로」, 전년비 64% ↑
「자라」, 동성로 충장로 등 지방권 25~30% 신장
「H&M」, ‘패밀리 또는 영’ 컨셉 매장으로 활황
「파파야」 & 「스프링 드」, 대리점 전개 스타트
본문내용
「유니클로」는 52개 매장에서 지난해보다 64% 신장하며 2300억원(8월 결산일 기준(추정치))의 성과를 보였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김해성)이 선보이는 「갭」 「갭키즈」「바나나리퍼블릭」 3개 브랜드는 전년 대비 50% 신장률을 보이며 올해 1000억원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 이 밖에 꾸준히 명동 엠플라자 1개 매장에서 월평균 1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0대층을 공략하고 있는 「포에버21」, 부티크형 SPA를 지향하는 「망고」, 백화점별 모델을 구상 중인 「스프링 드」 「파파야」 등이 야심찬 행보를 보인다.
참고 자료
Fashion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