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가사노동은 여성만의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10.12.14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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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학] 가사노동은 여성만의 것인가?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우리는 여성들이 집안에서 내조를 하고 남성은 집 밖에서 일을 해 가족을 부양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여기고 있다. 요즘 약간씩 풍토가 바뀌어 여성과 남성 모두 맞벌이를 하는 부부가 늘어나고 있지만 그래도 역시 집안일은 여성이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집안일. 다른 말로 [가사노동]. 가사(家事)면 가사지 뒤에 노동이라는 단어가 붙었다.
우리는 노동에 대해 그만큼의 보상을 요구한다. 그러나 가사노동에는 보상을 요구할 데도 없을뿐더러 보상을 원하지도 않는다. 가사노동에는 요리, 빨래, 청소 등과 같은 육체적인 노동뿐만 아니라 아이 돌보기, 식단 짜기 등 정신적·관리적 노동도 포함되는데 수유 등 육아에 관한 일을 포함시킬 때도 있다. 사회를 꾸려 나가는데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가정을 꾸려나가는데 없으면 안 될 필수불가결한 행동이 가사노동인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우리는 너무 얕잡아 보고 있으며 여성들이 할 일 이라고 단정 짓고 있다. 남성이 가사노동을 하는 것의 개념도 가정을 위해 같이 당연히 해야 할 것이 아닌 여성을 도와 준다 라는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청소 등이 되어있지 않을 땐 여성에게 화를 내는 남성들도 있다고 한다.
과연 가사노동을 하는 것은 여성이 해야 하는 것이고, 여성의 역할인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