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꽃 향기
- 최초 등록일
- 2010.12.08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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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화 꽃 향기라는 영화의 감상문으로 책으로도 잇는 작품이고 영화도 있다.
2003년도 작품으로 나오니지 꽤 된 작품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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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최근에 본 영화가 거의 없었는데 강의 중 수업내용 때문에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주인공인 두 사람이 풋풋한 사랑내용을 잘 연기 해주었고 마지막 내용이 감동적 이어서 이다. 이 영화는 책으로도 만들어져 있고, 영화도 있는데 관객들의 감상평에서 책으로 보는 것보단 영화를 보는게 더 좋다고 하였는데 확실히 보고나니까 왜 그랬는지 알거 같다. 책은 내용을 자기 머릿속으로 상상해 가며 읽기 때문에 기억에 잘 남진 않지만, 영화는 직접 눈으로 보며 감정이입을 하고서 보기 때문에 기억에 도 잘 남고 영화의 여운이 오래도록 잘 남아서 인것같다. 이작품은 여주인공인 故장진영이 2003년도에 찍었던 작품이고 맡은 역할이 암에 걸린 부모로서 아기와 부모 즉 2명의 생명 중 누가 더 소중한 가 에 대한 내용이다. 줄거리로는 인하(박해일)라는 남 주인공은 중·고등학교 시절을 미국에서 보내고 한국에 와서 대학을 다니게 되었는데 지하철 안에서 주정꾼이 누워있는 바람에 서있는 임신부를 보고 희재(故장진영)가 불의를 보고 서 참지를 못하고서 그 사람(주정꾼)옆에 앉아서 덕분에 임산부는 편히 갈 수 있게 되었고 그 모습을 인하가 보았다. 지하철을 내릴 때 커피를 먹으려던 희재가 동전을 떨어뜨려 인하가 주워주게 되는데 그게 두 사람의 첫 만남이었다. 인하는 성호(김유석)선배를 따라서 글뿌리 라는 동아리를 찾게 되는데 책 냄새 폴폴 나는 헌 책방에서 희재를 다시 보고서 눈을 떼지 못 하였다. 희재는 글뿌리 의 회장으로, 그날의 토론 주제는 조선 이었는데 외국에서 살다가 온 인하가 희재의 말을 하나도 알아듣지 못하자 희재는 그런 인하를 질책하게 되었고 인하는 공부 더해서 오겠습니다 라며 씩씩하게 헌책방을 나섰다. 희재를 세 번째로 만난 날 인하 는 기쁜 소식 을 듣게 되었다. 희재의 단짝이자 동아리 선배인 정란(송선미)이 다음모임부터 다시 나오라는 희재의 말을 전해주게 된 것이다. 얼마 후 그들은 박선배(안내상) 부부가 살고 있는 섬으로 봉사 활동을 떠났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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