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디자인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2.06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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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론영상학-포토샵을 통한 디자인 수업 이해를 돕기위한 책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접하게 된 이유는 전공과목 과제를 위해서이다. 다른 책들도 있었지만 디자인에 약한 나로서는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미술을 공부하다가 접은 사람으로서 많은 반성을 했다.
이 책의 첫 장에는 액자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되어있다. 액자는 그림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라고 말하며 화려할수록 그림이 빛난다고 한다. 그것은 그림이 화려한 경우이고 내가 공부한 한국화 같은 경우에는 액자가 화려할 수가 없다. 한국화의 매력은 여백의 미 이다. 그래서 그림에 여백이 많고 이런 여백은 단조로운 액자가 돋보이게 해주는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그림이 액자가 될 수 있듯이 한국화에서도 여백의 미가 없다면 그 그림은 액자의 역할이 될 지도 모르겠다. 첫째 마당에서는 형태와 색에 대해 말한다. 저자는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에는 많은 디자인들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그렇다 우리는 눈을 떠서 집에서 나오면 각종 간판 지면광고 버스광고 등에 눈을 돌리게 되고 학교에 들어서면 건물명 강의실에서는 교수님들의 수업자료 그리고 학생들의 발표 자료를 통해 디자인을 접하게 된다. 그리고 컴퓨터를 할 때는 수없이 많은 광고에 노출이 되기 때문에 이 또한 많은 디자인을 접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텔레비전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컴퓨터에서 접하는 광고들은 그저 무심코 넘어 가거나 창을 닫으면 안 볼 수도 있는 것이지만 각종 간판들은 그렇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의 눈을 자극하려고 형형색색의 광고들이 눈에 띈다. 그런 광고들이 늘어갈수록 디자이너들은 더욱더 머리를 짜내야만 한다. 저자의 말에 공감하는 부분은 내가 디자이너가 아니기에 어떤 디자인이든 그냥 그러려니 한다는 부분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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