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평] 천사와 악마(Angels & De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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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평] 천사와 악마(Angels & De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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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를 배경으로 한 외국영화 천사와 악마.
미국 액션 스릴러 138분짜리 영화
톰 행크스, 이완 맥그리어 주연의 영화.하버드대학 기화학교수인 랭던교수와 CREN의 여자 과학자 비토리아 베트라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추리와 추적을 그린 영화이다.
수많은 사람들을 손상시킬 수 있는 폭발력을 가진 가장 강력한 에너지원인반물질이 사라진다.
스위스 연구기관에서 보관하던 반물질이 사라진 것이다.
무엇보다 큰 문제는 테러로 사용될지 모른다는 거였다.
홍채인식이 보안을 통과하는데 실지로는 신체에서 떼어낸 눈으로는 그 역할을 못한다고 하지만 영화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일까?
죽은 교수의 상관의 눈으로 보안시스템을 통과해 반물질을 가져갔다?
차라리 인질로 삼아 보안을 통과했더라면 보다 현실적이지 않았을까?

사건이 발생하게 된 동기는 과학이 종교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하여 벌어지는 음모라는 감이 온다.
18세기에 사라졌던 비밀결사대(일루미나티)가 부활했다고 한다.
수백 년 전 공개 처형당한 복수극을 가장한 바티칸궁 인물의 음모인줄 미처
알지 못하는 영화가 이 영화다.
어느 날 4명의 여러 나라 추기경이 납치되었다.
교황이 사망했기 때문에 새 교황을 선출해야 하는데 유력한 추기경들이 납치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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