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친구의 통과의례적 관점
- 최초 등록일
- 2010.12.01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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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친구를 통과의례적 관점에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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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의 시작과 진행이 되면서 나도 한번 쯤 생각 했던 이야기 인 듯 했다. 그만큼 ‘세친구’ 라는 영화는 우리 주변의 고등학교를 졸업 하여 막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 이야기이다. 비록 현 시대와는 좀 다르지만 영화가 만들어진 시기에선 평범한 직업이었을 것이다. 영화에서는 남자 주인공 3명이 나온다. 이들의 졸업 후 직장 생활을 하던지 아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을 표현 하고 있다. 그 모습을 비추어 보아 갓 사회에 들어와 변화하는 그들의 모습에 대해 즉, 통과의례적 관점에서 영화를 해석 해보도록 할 것이다.
‘세친구’는 섬세, 무소속, 삼겹 이라는 별명을 가진 산동네에 사는 평범한 남자들의 이야기이다. 어머니는 없고 아버지와 단둘이 별 대화도 없이 살아가는 ‘무소속’은 만화가가 꿈이였다. 고등학교를 졸업 하고 대학에 진학을 못하면서 가장 관심이 있고 재능이 있는 만화에 매달려 살았다. 만화대전에 응모도 해보지만 떨어지기 일쑤이고, 만화를 그리는 회사에 들어가 더욱 만화에 대해 배우고 싶었지만 현실은 회사 선배에게 심부름만 당하는 신세가 된다.
그리고 젊었을 때는 월남전에 파병을 가서 화려한 경력이 있는 아버지는 산동네 조금만한 미용실에 어머니에게 얹혀살고 있는 술주정뱅이 이다. 그의 아들이 얌전하고 여성적인 성격을 가진 ‘섬세’ 이다. 섬세는 미래에 미용사가 꿈이 였다. 하지만 어머니는 대학을 가길 원하고 아버지는 섬세의 얌전하고 여성적인 성격을 마음에 안들어 했다. 섬세는 집에서 재수학원 등록금이라고 준 돈으로 자신의 꿈인 미용사자격증을 따기 위해 몰라 미용학원을 등록하면서 미래를 준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삼겹은 식당을 하는 아들이다. 그저 하루를 먹는 것과 비디오를 보는 것으로 빈둥거리는 일만 했다. 가족들도 마찬가지로 삼겹살을 먹으면서 먹는 것만이 남는거 라는 신조로 하루하루 생활을 하게 된다. 삼겹은 자신의 취미이자 하루 생활인 비디오를 더욱 마음껏 볼 수 있는 아르바이트로 비디오 가게에서 일을 하게 된다. 하지만 결국 비디오 가게 주인이 가게가 삼겹으로 인해 장사가 안 되고 오히려 손해라 느끼면서 쫓아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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