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시기에 따른 간호

소개글

분만 1기 ~4기에 따른 간호 입니다.

목차

1. 분만1기
2. 분만 2기
분만 3기
분만4기

본문내용

산부는 입원 때부터 이미 불안해 할 수 있으므로 간호사는 입원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미리 알려주어 안심하도록 한다. 임부에게 분만전에 미리 준비해야 할 사항을 교육해야 한다. 분만예정일, 분만의 전구증상, 가진통과 진진통 구별등을 미리 설명해야 한다.

1. 분만1기 : 규칙적인 자궁수축에서 자궁경관의 완전개대 까지를 말한다.
-자궁수축이 규칙적인 진진통인지 가진통인지 구별할 필요가 있다.
가진통 시에는 파막이나 개대가 없고 걸으면 통증이 감소된다.
-이슬의 유무와 파막의 여부를 사정해야 한다.
-불수의적인 힘에 의해서 자궁이 수축하고 경관이 개대 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힘을 주지 않도록 한다.
-수축력이 25mmHg만 되어도 통증이 시작되지만 개대는 30mmHg부터 시작된다.

1)자궁수축
자궁 수축을 사정하는 방법으로는 산모에게 주관적으로 질문하는 것이나 직접 복부를 손바닥으로 촉진하는 방법, 그리고 자궁수축 감시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2) 복부검진
Leopold 촉진법으로 태향, 태위를 확인하여야 하며 이 과정은 분만 전에 미리 되어야 한다.
3) 질강검진
분만의 진행을 확인하고 경부개대의 정도를 파악하며 선진부의 위히파악, 분만의 지연시 원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다.
4) 파막검사
임부의 25% 정도에서 보통 파막된 지 24시간 이내에 분만이 시작된다. 그 이상 지연된다면 감염이 있을 수 있다. 양막파열이 의심되면 무균적으로 질경을 삽입하여 후질원개의 분비물을 살펴보고 태변이나 출혈의 유무를 사정해야한다.

참고 자료

수문사 여성건강간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