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사와 동북공정
- 최초 등록일
- 2010.11.22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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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북공정에 대응하기위한 고구려사 연구
목차
동북공정과 그 문제점
고구려사에 대한 동북공정의 주장
동북공정의 주장에 대한 우리 학계의 반박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한 우리의 대처방법
본문내용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한 우리의 대처방법
고구려사를 둘러싼 우리 학계와 동북공정 간의 공방은 동북공정이 역사를 역사자체로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일어났다고 할 수 있다. 동북공정은 말로는 상이한 연구 결과에 대해서 연구자들은 언제든 학계에서 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서로의 생각을 토론하며 공통분모를 모색해야 할 것이라거나, 고구려의 역사 연구에서 역사 문제를 현실문제화 한다거나, 학술을 정치문제화 하는 경향과 그런 행동에 반대한다고 하면서도 실지로는 정책적 이익을 위해 역사를 이용하고 있다. 중국의 고구려사 편입 의도는 동북공정 뿐만 아니라 고구려유물의 세계문화유산등록이라든지 각종언론 매체를 통한 고구려사의 중국사주장, 중국교과서에 나타난 고구려관련 기사 등에서도 쉽게 읽을 수 있다. 이는 중국이 단순히 중화주의(中華主義)적 감상에 젖어 그릇된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치밀한 계획에 의거 정책적으로 고구려사를 편입하고 있음을 알게 해준다.
지난 9월에 고구려연구재단이 개최하는 `한국사 속의 고구려 위상`이라는 주제의 학술회의에 참석한 중국학자들은 이 자리에서도 고구려는 중국 역사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