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영원한 학교사회복지사이고 싶다
- 최초 등록일
- 2010.11.12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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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는 영원한 학교사회복지사이고 싶다를 읽고 쓴 북리뷰이며
총3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목차
- 머리말
- 추천사
김주미 학교사회복지사 편
마지막 추천서
결석 70일
김지연 학교사회복지사 편
예비사회복지사가 된 거인
22살, 고3 형우와의 만남
수정아! 그건 교통사고와 다를 게 없어
서희정 학교사회복지사 편
민수와의 만남
마술사 현철이!! 친구를 만들다!!
형민이의 자기결정
규석아! 이젠 너의 마음을 알아
이혜주 학교사회복지사 편
교실까페 탄생기
왕따클럽
본문내용
이 책의 처음부분은 각 학교사회복지사분들의 경험담으로 이루어져 있고 뒷부분은 역대 협회장들의 이야기와 협회가 만들어 지기 까지의 과정으로 나뉘어져 있다. 처음부분을 읽는 동안은 정말 내가 학교사회복지사가 되어 학교에 들어가서 일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다. 학교사회복지사가 해야할 일, 맞닥뜨리게 되는 장애요인과 해결책 등을 사례로서 보여줌으로써 쉽게 이해가 가도록 써놨다. 간단히 요약을 하자면 학교사회복지사는 지역사회자원을 잘 개발하여 필요한 학생들에게 연결 시켜주어야 하며 학생과 학교사회복지사 사이에 믿음을 쌓아야 하고 학교사회복지사는 학생뿐만 아니라 학생 주변에서 학생에게 영향을 주는 환경적 요인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며 이 환경을 변화 시킴으로 인해 학생들에게도 변화가 올 수도 있다는 내용과 학교사회복지사는 선생들 과의 관계도 중요하다, 학생을 나무래기 보다는 달래라, 이런 내용들 이었다. 그러나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문득 한 생각이 났다. 사회복지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낙인”문제이다. 책에야 물론 좋은 케이스만 나와있지만 이 같은 케이스 말고 실제 현상에선 많은 학생들이 “낙인” 때문에 부끄러워하고 학교사회복지사의 개입을 꺼려 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조사해본 결과 낙인 문제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는 학교사회복지사가 몇몇 있다고들 한다. 빨리 이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 같은게 나왔으면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학교사회복지사에게 가장 필요한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내 생각은 역시 학생과의 신뢰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역사회와의 자원 연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