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안에서 동성애란

소개글

헌법시간에 제출한 레포트 입니다
헌법안에서 동성애에 관한 권리를 찾고자 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동성애자란?
ⅱ. 동성애자의 생활문제
ⅲ. 동성애자의 권리

Ⅲ.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동성을 사랑하는 사람을 엄청난 죄를 지은 사람처럼 취급하고 있다.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달해서 이성애자 중에서도 아기를 낳지 않기로 한 부부가 있는 반면에, 동성애자 부부 중에서 입양을 하거나 인공 수정을 통해 아이를 낳아 잘 기르는 사람들도 있다. 이성애자 중에 성기 삽입을 하지 않는 성행위를 하는 이들도 적지 않고, 성기구도 동성애자 못지않게 애용한다고 한다. 이제 동성애와 이성애를 두부 자르듯 깨끗하게 나눌 수 있는 기준들은 희미해져가고 있다. 가족도, 성행위의 행태도, 성과 관련된 라이프스타일도 ‘이성애적인 것’과 ‘동성애적인 것’이라는 이분법으로 나누기가 점점 더 어렵게 되어가고 있다. 이처럼 둘의 관계가 희미해져가는 시대지만 동성애자의 권리 찾기란 좀처럼 쉽지가 않다. 그래서 동성애자의 문제 실상과 그에 따른 권리를 찾아보려고 한다.

Ⅱ. 본론

ⅰ. 동성애자란?

1) 개념
동성애자란 같은 성을 가진 사람에게 성적인 매력을 느끼는 여성이나 남성을 말한다. 호모섹슈얼(homosexual)이란 단어는 1869년 카를 마리아 커트 베니(Karl Maria Kerrbeny)가 프러시아의 반(反)동성애법 철폐를 주상했던 한 팸플릿에서 처음 사용하였다. 호모섹슈얼은 ‘같다’란 의미의 그리스어 단어와 ‘성(sex)을 의미하는 라틴어 단어를 조합한 것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이성애자(heterosexual)란 반대의 성을 가진 사람에게 성적인 매력을 느끼는 여서이나 남성을 말한다.
동성애자들은 이성애자들과 마찬가지로 사회 각계각층에서 다양하게 일하고 있다. 어떤 이들은 독신이고, 또 어떤 이들은 동성 애인과 오랜 기간 동안 같이 살고 있다. 어떤 이들은 자녀와 손녀, 손자들이 있고 다른 이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동성애자들은 각종 지역사회와 가족의 일원이다. 그것은 모든 사람들이 동성애자인 어떤 사람을 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지 자신이 동성애자인 사람을 알고 있고 어쩌면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실감하지 못할 뿐 이다. 왜냐하면, 대부분은 아니라 할지라도, 많은 동성애자들이 자신들의 성적 지향(sexual orientation)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이반이라는 말이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생겨난 동성애자를 지칭하는 은어를 사용한다. 이제는 점차 일반 사회로 확대되어 의미와 존속의 여부를 시험받고 있다. 단어의 기원은 명확하지 않으나, 대략 1960~1970년대 낙원동의 동성애자

참고 자료

윤가현, 『동성애의 심리학』, 학지사, 1997
에릭마커스, 컴투게더,『커밍아웃』, 박영률출판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