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11.07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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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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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우리가 즐겨 먹는 과자의 위험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었다. 이어 과자뿐만 아니라 우리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즐겨 먹는 가공식품들에 관한 내용도 함께 포함하고 있었다.
책을 읽기 전에 과자가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나도 이미 알고 있었던 터라, 크게 놀라지 않고 읽을 수 있겠다 싶었다. 하지만 한 줄 한 줄 읽어 나갈수록, 한 단락을 넘길수록 내가 생각해왔던 위험성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알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적당히 먹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즐거운 간식거리가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와서 일까. 내가 지금껏 먹었던 과자들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과자를 즐겨 먹는 나의 생활을 변화 하게끔 만들었다.
할인마트나 집 앞 슈퍼에 가서 쉽게 과자를 선택하고 즐겨 먹는 습관이었으나 읽은 후론 한번쯤 더 생각하게 만들었다. 과자를 선택했다가도 ‘아! 나쁜 물질들이 첨가 되어 있는 것!’ 이란 생각에 다시 제자리에 놓는 그런 작은 변화에서부터 간식은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자고 다짐하는 그런 큰 변화들까지 말이다.
예전의 한 개그 프로를 보면 이런 말이 있다. ‘시작은 비록 미비했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나의 변화의 시작은 비록 작을지 몰라도 그 변화가 계속 되고 즐겨 먹지 않는다면 나의 몸에 일어나는 변화는 엄청나게 클 것이다.
책은 제과 회사를 다닌 사람이 직접 적은 것 이였다. 지은이는 자신이 하는 일, 즉 과자를 만들고 그것에 보람을 느끼면서 그리고 더 맛있고 많은 과자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직업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살아왔던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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