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바이오 - 기사를 읽고 느낀점
- 최초 등록일
- 2010.11.06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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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바이오 - 기사를 읽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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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생물학은 생물의 구조와 기능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대상 생물의 종류에따라 동물학, 식물학, 미생물학 등으로 나뉘는데요. 생물학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사용한 것은 1802년 J.B.라마르크와 G.R.트레비라누스라고 합니다. 생물에 관한 연구는 아주 오래 전부터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있던 시대부터 현대까지 수많은 생물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도 생물에 관한 모든 비밀이 풀리지 않았습니다.
첫 번째 기사로서 뇌의 기능이 얼마나 제한적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노래를 들으며 공부하고, 컴퓨터를 하면서 TV를 보고, 요리를 하면서 설거지를 하는 것과 같이 사람은 한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한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경우 능률이 많이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왜 여러 가지 일을 하면 능률이 떨어질까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왜 그러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나폴레옹은 일을 빨리 하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가 정말 일을 빨리 했던 이유는 한번에 많은 일을 처리하는 것이 아닌 뛰어난 기억력이었을 거라고 합니다. 왜 많은 일을 한번에 하면 능률이 떨어질까요?
사람의 전두엽은 대뇌반구의 일부로 중심구보다 전방에 있는 부분으로 기억력, 사고력 등의 행동기능을 맡고 있습니다. 전두엽은 좌뇌와 우뇌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한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경우 좌뇌와 우뇌가 역할을 나눠서 일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최대 두 가지 일을 할 경우에만 능률을 최대로 높일 수 있다는 것이죠. 더 많은 일을 할수록 능률은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일을 빨리 처리하려는 욕심에 한번에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실수가 잦아 원하는 완성도로 일을 처리하지 못하엿습니다.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실수도 많아지고 까먹는 경우가 많았었기 때문이죠. 왜 그러했는지 알 수 있었던 기사였습니다.
최근에 메일로 받아보는 과학기사에 뇌의 기능에 대한 기사가 자주 있었습니다. 아직 많이 풀리지 않은 뇌에 대한 기능들을 하루 빨리 알아내어 뇌를 효율적으로 운동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으면 합니다.
두 번째 기사는 강의시간 때도 배웠던 체질량지수(BMI : Body Mass Index)에 과한 기사입니다. 강의시간에도 배웠던 비만에 관련된 주제입니다. 체질량지수는 키와 몸무게를 이용하여 지방의 양을 추정하는 비만 측정법입니다. 이 체질량지수를 구하는 방법은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과거의 우리나라는 비만인구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국의 식습관이 우리나라에 전파되면서 점점 비만인구가 증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비만인구가 늘어남에도 정작 자신이 비만인지, 건강에 위험이 있는지에 대해 무지식하다고 합니다. 체질량지수를 모르는 비만인이 1/2이고 체질량지수를 알더라도 구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젊은 2,30대 층에서 비만환자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어린 나이에 비만이 되면 각종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당뇨, 고혈압, 간기능 이상 등 많은 합병증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한국인의 성장이 좋아지면서 체질량지수도 변화가 되었는데 비만이 아닌 정상체중을 유지해서 건강을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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