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학
- 최초 등록일
- 2010.10.31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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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성학 A+ 받은 수업 과제입니다.
목차
1.1 음성학의 종류
1.2 조음음성학의 우의성
1.3 연구범위
2. 말소리의 생성과정
2.1 기류유출과정(호흡기관)
2.2 말소리 내는 과정(발성기관)
2.3 말소리 고르는 과정(조음기관/발음기관)
3.음성기호(phonetic symbole)
3.1 모음의 표기기호
3.2 자음의 표기기호
4.모음(vowel)과 자음(consonant)
4.1 모음
4.1.1 모음의 분류
4.1.2 이중모음(diphthong)
4.1.3 비모음{nasalized vowel)
4.1.4 반모음 (semi-vowel)
본문내용
1.1 음성학의 종류
어떤 기준으로 말소리(언어음)를 분류하여 기술하는지 알아보자.
1)조음음성학(articulatory phonetics): 말소리는 성대, 혀, 입, 입술 등으로 구성되는 음성기관을 움직여서 나오게 되는데, 이러한 말소리의 발생 면이나 음성기관(speech organ)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분야를 조음음성학이라 한다. 즉 이 분야에서는 말소리가 어떻게 발생되는가를 생리학적으로 다루는 동시에 그렇게 발생된 소리가 어떠한 음가를 갖게 되는지를 종합적으로 연구한다. 음성학에서 가장 널리 그리고 깊이 연구된 분야이다.
2)음향음성학(acoustic phonetics): 음성기관에 의해서 발생된 소리는 음파의 형태로 듣는 사람에게 전달되는데 이같이 청자에게 전해지는 음파의 물리적인 구조를 음성분석기를 이용하여 연구하는 분야를 음향음성학이라고 한다.
3)청취음성학(auditory phonetics): 말을 듣는 사람은 음파가 귀의 고막을 떨리게 울려주어야 소리를 감지하게 된다. 이같이 음파를 고막의 떨림 소리로 감지하는 과정, 즉 말소리가 우리의 귀에 미치는 물리적 효과를 연구하는 분야를 청취음성학이라 한다.
1.2 조음음성학의 우의성
위에서 보았듯이, 일반적으로 말소리를 3가지 방법으로 분류한다. 그중에서 인체 해부학의 발달과 더불어 시작된 분류방법인 청취음성학은 청각적 인상을 기준으로 말소리를 분류한다는 점에서 객관성이 적고 세분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 이후(1950년대) 각종 전자기기의 발달과 더불어 음성분석기라는 전자기기를 써서 말소리를 물리적으로 분류해보려는 음향음성학은 그 역사가 짧을 뿐만 아니라 소리 스펙트럼과 같은 상세하고 세분화된 분류를 물리적인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 대중들이 손쉽게 구분해 볼 수가 없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반면에 조음음성학은 음성기관의 상태와 말소리와의 상호관계, 즉 소리의 발성위치와 발성방식으로 말소리들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이점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